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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나의 보좌’인가? 추천하기
작성자원로목회자회 조회수742건 추천수1건 작성일자2018-04-26
                                         왜 하나의 보좌인가?

-삼위일체론을 중심한 고찰-

 

2018년 금년 천력 16일 천지인참부모님 성탄일에 천정궁의 참부모님의 보좌가 둘이 아니고 하나였고 이후 이 하나의 보좌가 정착하고 있다. 참아버님 재세 시에는 당연히 참아버님의 보좌와 참어머님의 보좌로 둘이였다. 그런데 왜 지금은 하나의 보좌로 참어머님께서 좌정하시는가? 하나의 보좌는 무슨 의미인지 궁금하여 묻게 된다.


어떤 식구는 왜 참아버님의 보좌는 없는가? 왜 보좌는 하나뿐인가?’ 하며 섭섭한 마음을 표현한다. 또 어떤 식구는 그와는 달리 이에 대한 소감으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참어머님께서 앉으신 의자가 하나이어서 좋았다. 하늘부모님과 참아버님, 참어머님께서 완전 하나가 되심을 실제로 나타내셨다. 의자가 둘일 적에는 참어머님 혼자만 앉아계신 것 같아, 물론 영적으로는 참아버님께서 계신다고 생각하지만 마음 한구석 서운했었는데 그런 감정이 없게 되고 삼위일체의 참부모님을 실감하게 되어 참 편안했고 왜 우리는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 하였다.


삼위일체의 참부모님은 무엇인가? 근래 참어머님께서 삼위일체에 대하여 잠간 언급하셨기에 그 원리적인 의미와 하나의 보좌와의 관계적 의미를 살펴보고자 한다.

원리강론의 핵심인 창조원리에는 하나님의 이성성상, 수수작용, 삼대상목적, 사위기대에 대한 설명은 있지만 삼위일체에 대한 말은 없다. 전편 기독론 제4절 중생론과 삼위일체론에서 삼위일체의 의미를 다루고 있다.

 

1. 기독교의 삼위일체론

원래 삼위일체라는 용어는 기독교신학에서 말하는 기독교의 중요한 교리이다. 예수님의 사후 예수신앙의 혼돈을 정리하기 위해 A.D 325년 제1차 니케아 공의회와 A.D 381년 콘스탄티노폴리스 공의회에서 정통교리로 정하면서 기독교의 공식적인 교리가 되었다.


성부, 성자, 성신(성령)은 삼위 즉 세 위격, 세 인격으로 존재하지만 그 본질은 하나님 한 분이라는 것이다. 예수님 자신이 곧 창조주 하나님이고, 자신이 성부의 독생자로서 성부와 영원한 관계에 있다는 것과 성령도 하나님으로서 하나님의 일을 한다. 따라서 하나님은 절대단독주체가 아니며 성부, 성자, 성신(성령) 삼위가 하나이며 이를 통하여 예수는 삼위일체 그 자체였다는 주장이다.


성서적 근거는 마태복음 1127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8-9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우리가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이다.


기독교 교파 중에서도 여호와의 증인등 일부 교파에서는 삼위일체의 교리를 반대하지만 가톨릭교회와 개신교회 대부분은 교리로 받아들이고 있다.

 

2. 삼위일체론의 원리적인 이해


원리강론 223쪽에는 창조원리에 의하면, 정분합작용에 의하여 삼대상목적을 이룬 사위기대의 터전이 없이는 하나님의 창조목적은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는 예수님과 성신도 하나님의 이성성상으로부터 실체로 분립된 대상으로 서 가지고, 서로 수수작용을 하여 합성일체화함으로써 하나님을 중심한 사위기대를 이루지 않으면 안 된다. 이 때에 예수님과 성신은 하나님을 중심하고 일체가 되는 것이니, 이것이 곧 삼위일체다.”고 삼위일체에 대한 설명을 하였다.


기독교의 삼위일체와 원리적인 삼위일체의 차이점은 첫째, ‘일체의 개념이해의 차이이다. 기독교에서는 예수가 곧 하나님이라는, 하나님과 예수의 존재 그 자체의 일체를 말하지만 원리에서는 견해가 다르다. 두 존재 그 자체의 일체를 말하지 않고 두 존재의 목적이 같을 적에 일체라 한다. 예를 들어 심신일체라는 말은 마음은 마음이고 몸은 몸으로 즉 마음과 몸의 존재는 다르지만 그 목적이 같을 적에 심신일체라 한다. 그리고 부부일체라는 말도 남편과 아내의 존재는 다르지만 목적이 같고 사랑을 중심해서 부부일체라 한다.


따라서 삼위일체론에서 예수의 존재 그 자체가 하나님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과 사랑을 중심해서 예수는 하나님과 일체요, 성부 성자 성신의 삼위는 일체인 것이다. 예수가 하나님 자신이라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마태복음 2746)라고 기도할 수 없고 또 예수님이 후아담(고린도전서 1545)이라는 말도 성립될 수 없는 것이다.


둘째, 기독교와 원리적인 삼위일체론의 차이점은 기독교의 삼위일체론은 예수 그리스도와 성부 하나님, 그리고 성신에 국한 된 그리스도론(기독론) 교리인데 비해 원리적인 삼위일체론은 본연의 삼위일체, 타락한 인간의 사탄 중심한 삼위일체, 중생한 성도들의 영적인 삼위일체, 원죄 청산한 인간들의 실체적 삼위일체에 이르기까지 창조, 타락, 복귀로 창조본연의 하나님 중심한 개인, 부부, 가정과 세계에까지 설명하고 있음이 다르다.

 

3. 하나의 보좌와 삼위일체


기독교의 삼위일체 교리는 성부, 성자, 성신(성령)의 삼 위격의 공간적인 설명이었는데 비해 원리적인 설명은 공간적인 이해와 병행해서 시간적인 설명도 할 수 있게 된다. 창조, 타락, 복귀라는 시간적인 개념은 물론이거니와 창조본연의 세계에서도 삼위일체의 시간적인 성장과정과 그 완성을 살펴볼 수 있다.


그리고 기독교에서는 성부(聖父)로서의 하나님만 말했는데 이것은 잘못이다.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통일적 존재이시기에 성부(聖父)의 하나님이 아니고 성부모(聖父母, 하늘부모님)로서의 하나님으로 바로 잡아야 할 것이다.


시간적인 측면에서 삼위일체를 살펴보면 첫째 단계에서의 삼위일체는 성부모(聖父母, 하늘부모님) 중심한 성자(聖子, 독생자)와 성녀(聖女, 독생녀)의 삼위일체이다. 인간 조상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책임 하여 완성하였으면 그들은 사탄과 관계없는 하나님의 사랑만 받고, 하나님의 실체대상이 되어, 하나님만 모시는, 독생자와 독생녀 즉 성자(聖子)와 성녀(聖女)가 되었을 것이다. 이것이 곧 창조본연의 첫째 단계에서의 성부모(聖父母, 하늘부모님), 성자(聖子, 독생자), 성녀(聖女, 독생녀)의 삼위일체이다.


둘째 단계에서의 삼위일체는 성부모(聖父母, 하늘부모님) 중심한 성부(聖夫, 참된 남편)와 성부(聖婦, 참된 아내)의 삼위일체이다.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책임 하여 완성했더라면 그들은 하나님의 독생자와 독생녀의 자리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참사랑의 결혼축복을 받아 거룩한 남편과 아내가 되었을 것이다. 이것이 곧 창조본연의 둘째 단계에서의 성부모(聖父母, 하늘부모님), 성부(聖夫, 참된 남편), 성부(聖婦, 참된 아내)의 삼위일체이다.


셋째 단계에서의 삼위일체는 성부모(聖父母, 하늘부모님) 중심한 실체성부(實體聖父, 참아버님)와 실체성모(實體聖母, 참어머님)의 삼위일체이다.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하나님의 독생자와 독생녀로서 잘 성장, 완성했더라면 그들은 참된 부부, 거룩한 부부 즉 성부부(聖夫婦)가 되었을 것이고 더 나아가 선의 자녀를 낳아, 무형의 성부모(聖父母, 하늘부모님)이신 하나님의 실체성부(實體聖父, 참아버님)와 실체성모(實體聖母, 참어머님)가 되었을 것이다. 이것이 곧 창조본연의 셋째 단계에서의 성부모(聖父母, 하늘부모님), 실체성부(實體聖父, 참아버님), 실체성모(實體聖母, 참어머님)의 삼위일체이다. 셋째 단계에서의 성부모(聖父母), 실체성부(實體聖父, 참아버님), 실체성모(實體聖母, 참어머님)의 삼위일체는 시간적 개념에서 보면 삼위일체의 완성이고 그 최종 목표가 된다. 따라서 선의 자녀와 더불어 사위기대가 이루어져서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실현, 완성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부부일체, 신인애일체, 삼위일체를 이루신 참부모님은 그 뜻이 하나이시고, 사랑도 하나이시기에 하나의 보좌에는 참어머님만 앉아 계시는 것이 아니고 참아버님과 함께 계신 것이고, 하늘부모님도 함께 계신 자리가 되는 것이다.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은 이미 일심, 일체, 일념, 일핵, 일화를 이루시어 완성, 완결, 완료를 선포하시지 않으셨는가!


이제 우리는 참아버님을 가장 사랑하시고, 매일 매일 정성으로 참아버님과 의논하시어 섭리를 이끌어 나가시는 참어머님의 하나의 보좌결정에 조금도 오해가 없고 감사로 절대신앙하는 지상의 삶이 되어야겠습니다. 금년 천지인참부모님의 성탄일에 즈음하여 하나의 보좌를 마련하시고 참어머님께서 하늘부모님과 참아버님을 모시고 함께 좌정하신 모습은 진정, 감사와 경탄을 금할 수 없는 새로운 섭리역사의 장이다.

우리 다 같이 참어머님께 감사를, 천지인참부모님께 감사를 올립시다.

 

천일국 6년 천력 31(2018.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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