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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종합일보] 다시 부상하는 한·일 해저터널 건설… 현주소는? 상세보기
[경인종합일보] 다시 부상하는 한·일 해저터널 건설… 현주소는? 추천하기
작성자대외협력본부 조회수110건 추천수0건 작성일자2019-06-04

[경인종합일보]

다시 부상하는 한·일 해저터널 건설… 현주소는?

부산-거제도- 대마도- 가라쓰시 잇는 230 km 바다속 길



다시 부상하는 한·일 해저터널 건설… 현주소는?


- 민간단체 가정연합이 앞장서 한일 교류 및 경제, 문화 상생에 기여

- 노태우-김대중 대통령도 필요성 언급… 일본 총리도 찬성

- 역사적 교훈에 비추어 경제적 실익 꼼꼼히 살펴봐야…


지난 1986년 첫 발표 이후 한동안 부진했던 한일 해저터널 건설 추진이 다시 한번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징용피해자 배상관련한 한국법원의 판결 이후 한일관계가 역대 최악으로 치닫는 가운데 한동안 주춤해 오던 한일 해저터널 건설이 민간위주로 다시 한번 추진되고 있다.

특히 적극적인 추진을 하고 있는 일본 민간단체와 달리 한국 측 일각에서는 "대륙 진출을 꿈꾸는 일본이 다시 한번 한국을 발판으로 중국과 유렵으로 진출의 근간으로 한일 해저터널을 건설하려는 것 아니냐"는 부정적인 시각이 있는 가운데 일본 민간단체와 학계, 정계 일부에서는 긍정적인 여론이 일고 있기도 하다.

실제 지난 5월 21일 일본 중의원 제2의원회관1층 회의실에서개최된 한일해저터널 추진위원.유식자 .한국언론인 간담회에서 니시카와 요시미츠 일본도요대학 교수는 항공유송의 한계와 비행장의 확장 등이 어렵고, 기후변화에 좌우되는 해운, 고속선 비틀의 한계, 정시 대량유송이 가능한 철도, 한일교류확대 및 공유분야의 확대 등을 이유로 날로 증가하는 관광수요에 최적대응을 위해 한일해저터널 건설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니시카와 요시미츠 교수는 "특히 한일 간의 불행한 과거사를 극복하고 화해를 하기 위해서도 한일 해저터널 건설은 꼭 필요하다"고 일성했다.

이어 다케우치 유우조우 국제하이웨이 재단 기술위원장은 " 지금까지 1천5백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해 해저터널 구간의 지질조사 등은 완료된 상태이며 실지 구상 실현의 기술적 접근을 했다"고 밝혀 해저터널의 기술적 문제가 상당부분 진척됐음을 표명했다,

또한 국제적인 투자의 귀재인 짐 로저스가 한일 해저터널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투자의향을 비친 것으로 알려져 한일해저타운 건설의 현실화가 가까워져 옴을 암시하고 잇다,

당초 한일 해저터널은 한국의 부산. 거제도에서 대마도를 거쳐 일본 규슈 사가현 가라쓰시를 잇는 a안과 거제도에서 데미도 상도를 거쳐 가라쓰시로 가는 b안 . 그리고 부산에서 가라쓰시로 직선 연결하는 c안이 거론되며 총길이 209-230km에 달한다.




개통 추진에는 일본 측이 먼저 나섰다.

지난 1982년 일본에서 국제하이웨이 건설사업단이 발족된 후 홋카이도 대한 교수들을 중심으로 '일한터널 연구회'가 설립되어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됐다.

이어 한국에서도 같은 해 한일터널 연구회를 설립, 1988년 거제도 일대 5개 지역에서 시추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한일 양국 간의 공식적인 추진 경위를 보면 1990년 노태우 대통령이 일본국회에서 해저터널을 제안했고,당시 가이후 일본총리도 이에 찬성의견을 밝혔다.

이후 9년뒤 김대중 대통령이 터널 사업을 거론했고, 노무현 대통령도 고이즈미 총리와의 회담에서 한일 해저터널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에 따라 한일터널 연구회와 부산발전연구원이 합동으로 한일터널 노선을 답사해 추진에 가속도를 붙이기도.

더욱이 최근에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2016년 일본 사가현 사라쓰시 한일터널 현장에서 기공 30주년 기념행사를 대대적으로 가져 한일 양국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잇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한일 해저터널의 건설을 계기로 한일 간 오랜 과거사를 청산하고 경제, 문화교류 등을 통해 한일 간 돈독한 교류와 상생의 길을 도모하고자 한다

 가장 중요한 해저터널 건설에 따른 한일 양국의 경제적 효과와 관련해 일본 측 추진단은 물류 이익만 한국은 54조원, 일본은 88조원의 파급효과를 얻고 건설로는 한국은 13조원, 일본은 18조원의 혜택을 보는 것으로 설명한다.

특히 한국은 관광산업 발전, 물류비용 절감, 터널공사 기술력 확보 등의 부대 이익을 추구할 수 있으며, 일본은 대륙진출의 확보, 남북한 및 중국, 유럽과의 교역을 꾀하는 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반면 총 예상공사비가 100조원을 넘고 있어 한일터널의 경제적 효과가 그다지 크지 않다는 주장도 만만치 않게 나오고 있다.



한일터널이 개통되면 양국을 오가는 시간, 인원이 년간 약 100만명으로 예상하지만, 현재로서는 항공이나 선박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유리한데 굳이 해저터널을 이용해야 하는가 하는 의문도 나오고 있다.

또한 100년전 일본이 명나라를 정벌키 위해 한국을 대륙진출의 발판으로 삼았던 기억을 상기하면서 "다시한번 일본이 대륙진출의 이용도구로 한일 해저터널이 활용하려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도쿠노 에이지 국제하이웨이 재단 회장은 "산업. 관광용 터널이 군대의 진출로가 되는 건 불가능하며 ,한일 양국은 터널을 통해 세계의 번영과 평화를 이루겠다는 큰 뜻을 가지고 있다"면서 "일본이 인력과 자금 면에서 더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터널개통을 선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일 관계가 과거사 문제로 극히 경색된 즈음해 일본과 한국 양쪽에서 다시 부상하고 있는 한일 해저터널 건설 추진론,

한국과 일본이 갖는 특수한 관계에 비추어 어떤 경제적 이익이 있으며, 어떤 문화적 교류가 예상되는지 긴 안목으로 멀리 보면서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며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봐야 할 중요한 시점이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