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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서울남부교구> 성화학생 해외문화탐방 및 봉사활동 추천하기
작성자위드우먼 조회수567건 추천수4건 작성일자2017-01-19

<미래인재 지속육성>을 위한

서울남부교구 성화학생 해외문화탐방 및 봉사활동


서울남부교구는 2016년부터 희망4년을 열어가는 가정연합의  5대 아젠다 중 <미래인재 지속육성>을 위한 방안으로 청소년들의 인성, 지성, 감성 그리고 영성을 성장시키는데 촛점을 맞추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31일부터 1월 2일까지는 서울남부교구 성화 120명을 대상으로 청평에서 통일원리수련을 개최함으로써 성화들로 하여금 복귀섭리와 섭리적 동시성시대에 대해 배우며, 찬양하고 기도드리는 가운데 하늘부모님의 안타까운 심정을 상속받고 영성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개회말씀 중인 오상진 교구장




그리고 1월 9일부터 16일까지 인성교육부분으로 지난 6개월동안 준비하고 정성들여 온 <해외문화탐방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해외문화탐방은 한일가정 자녀들이 절대적인 수를 차지하고 있는 성화들이 세계의 다양한 종교문화를 체험하고, 한국과 일본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여러가지 활동을 체험함으로써 참부모님께서 소망하시는 글로벌리더로 성장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출발전 인천 공항에서


7박 8일간 말레이시아, 싱가폴 해외문화탐방을 시작하는 첫째날, 오상진 교구장님과 시마다 코지 성화부장을 비롯한 43명의 성화들이 모여 출발식을 가지고 다음날 아침 말레이시아로 출발했습니다. 엄마의 나라인 일본 이외에는 한 번도 해외에 나가보지 못한 우리성화들의 마음은 설레기만 했습니다.


말레이시아 공항에 도착


7시간 후 말레이시아에 도착하니 한국 날씨와는 정반대인 무더운 날씨에 넋을 잃기도 했고, 일본인 말레이시아 협회장님의 유창한 한국말 환영인사를 들으며 참부모님을 중심하고 연결되어있는 우리라는 사실을 피부로 느끼며 말레이시아에서의 첫날을 마무리했습니다.


▶말레이시아 협회에 도착해서


둘째날, 아침 식사로 인도커리와 난을 먹었는데 처음 먹어보는 음식에 성화들은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전 일정 우리 성화들의 이동수단인 버스를 타고 힌두교사원으로 GO GO~. 힌두교사원에 입장할 때는 신발을 벗고 발을 씻고 맨발로 들어가 축복을 빌어주고 영혼을 맑게 해준다는 힌두교 의식을 체험해 보기도 했습니다.


        


이슬람 사원에서는 남자들은 긴바지를 입으면 되는데 여자들은 알라신께 예를 갖추기 위해 히잡을 입었습니다. 옷이 너무 두꺼워서 여자아이들은 무지 힘들어하기도 했습니다. 이날은 우리 성화들이 자연스럽게 다양한 종교의식을 체험하면서 틀림이 아닌 다름과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째날, 우리 성화들은 봉사하는 마을로 이동했습니다. 두 조로 나뉘어서 집집마다 방문하면서 위험한 병을 발생시키는 모기약을 뿌리고 거리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그리고 노인정에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노래와 율동도 했습니다.한국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하러 왔다고 지역 신문사에서 3곳에서 취재도 왔습니다. 이후에는 몽키마운틴에서 직접 원숭이를 어까에 앉히기도 하고, 배를 타고 들어가 반짝거리는 반딧불이를 보며 하늘부모님께서 창조하신 파괴되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에 취해 절로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노인정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                ▶모기약 뿌리며 거리청소하는 성화들

  

넷째 날, 우리 성화들은 말레이 전통음식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아쿠아슈즈도 갈아신고 동굴에 들어가 4시간 넘게 어드벤쳐를 하고 나왔습니다. 물에도 빠지고, 높은 곳에서 바위 미끄럼을 타기도 하고 한사람 겨우 지나갈 수 있는 구멍을 엎드려서 간신히 통과하기도 하고 온몸이 물에 잠겨 포복으로 기어서 지나가기도 하는 힘든 체험이었지만, 어렵고 힘든 가운데 서로를 챙기고 도와주는 성화들의 모습 속에, 교회에서 말도 없는 성화들이 위험하다고 옆친구의 손을 잡아주기도 하고 손전등으로 앞길을 밝혀주는 모습속에 살아계신 하늘부모님을 보게 되었습니다. 동굴탐험을 마친 성화들은 캄파지역 카프센터에 갔다가 저녁으로 큰 빵안에 닭고기 요리가 통째로 들어있는 신기한 닭요리를 먹었습니다. 아이들 표현에 의하면 대~~~박입니다.



▶동굴체험하러 들어가기 전 단체사진


다섯째 날 일정은 페낭섬에서 다양한 기구를 경험하는 해양챌린지로 진행되었습니다. 하늘을 날아보기도 하고 바다를 가르며 달려보기도 하고 하늘부모님께서 우릴 위해 창조하신 자연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성화들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했던 스포츠라 너무나도 즐거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모든 일정에는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먼저 태어난  2세인 크리스틴과 리처드 목사님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크리스틴은 말레어, 중국어, 한국어, 일어, 영어 4개국어를 하는 슈퍼우먼입니다.


    


여섯째 날, 우리 성화들은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싱가폴로 향했습니다. 싱가폴에서의 모든 일정은 대중교통을 이용했는데, 성화들은 마냥 신기해 했습니다. 그리고 싱가폴 2세들과의 만남으로 성화들은 하늘의 혈통으로 연결된 자신들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존재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싱가폴 2세들이 준비한 공연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앞에서


마지막 날은 싱가폴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린 후 싱가폴 친구들과 정성껏 준비해 간 선물교환을 통해 더 깊은 우정을 쌓았습니다. 너무나도 맑고 밝은 싱가폴 2세들과 헤어지는 시간에는 이틀이지만 정이들어 눈물을 보이기도 하며 다음에 꼭 다시 만나자고 약속도 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 온 우리성화들의 공통적인 소감은 "빡빡한 일정 가운데 힘들긴했지만, 너무나도 행복하고 즐거웠던 꿈같은 시간이었다. 말레이시아 학사에 입주해 CARP활동을 열심히 하는 1세 언니 오빠들의 모습속에서 어려운 과정 속에서 축복을 받고 한국으로 와 활동하고 있는 부모님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싱가폴 2세들과의 만남을 통해 하나로 끈끈하게 맺어져 있는 모습을 보고 더 좋은 환경에 살고 있는 한국의 2세로서 많이 부끄러웠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또한 "종교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서로 존중하고 인정하는 말레인들을 보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도 우리 교회를 비롯해 모든 종교가 하나로 화합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우리가 2세로서 참부모님을 잘 알리는 자녀들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교회에 도착한 성화들, 폐획식 마치고.


앞으로도 서울남부교구는 매년 다양한 해외문화탐방을 실시함으로써 우리의 희망인 성화들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위상과 심정 그리고 전통을 완전히 상속받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댓글
이인호 2017-01-19 IP:121.147.44.246
서울 남부교구의 미래인재 육성에 대한 열정이 느껴집니다.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2세, 3세들을 많이 기대합니다. 서울 남부교구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