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주년 부림절 기념 효정문화예배
참부모님께서 부산에 오심을 기리는 부림절을 맞아 “제67주년 부림절 기념 효정문화예배”를 박영배 지구장(5지구)을 모시고 1월 28일(일) 식구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 제67주년 부림절 기념 연합 효정문화예배 전경
이날 기념행사는 1부 기념예배와 2부 문화행사로 진행되었다. 1부 기념예배는 김진종 북부산교회장의 사회로 천일국가 찬송,가정맹세,이명진 동부산교회장의 보고기도,공로패수여,박길남교구장의 환영사,박영배지구장의 축사,결단찬송,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 사회를 맡고 있는 김진종교회장 ▲보고기도를 드리는 이명진교회장
▲ 67주년 부림절을 맞아 모범가정들에게 공포패 수여
환영사를 맡은 박길남 교구장은 참부모님께서 걸어가신 부산 범내골에서의 노정을 생각하며 “ 부원지성도 성도지복음 ”라는 휘호처럼 부산이 근원이 된 하늘의 뜻길, 거룩한 도시의 복음이여 세계만방에 퍼저 영원하라는 축원을 해주신 말씀과 같이, 이곳 부산에서 신종족메시아의 사명을 완수할 것을 결의하고 다짐하는 시간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