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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작용 (세계일보, 2014.11.22) 상세보기
양심작용 (세계일보, 2014.11.22) 추천하기
작성자김진춘 조회수1,571건 추천수0건 작성일자2014-11-30

양심작용

(세계일보, '김진춘의 종교과학 에세이' 칼럼, 매주 토요일, 2014.11.22)

    

사람에게는 끊임없이 작용하고 있는 양심이 있다. 태어나서 죽는 순간까지 양심의 작용을 벗어나지 못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아무리 악한 사람에게도 양심의 힘이 뚜렷이 작용하고 있다. 악을 행할 때에는 즉각적으로 양심의 가책을 받게 된다. 천륜의 법도에 배치되면 양심의 가책에서 오는 공포심을 받는다.

양심은 최고의 선물이다. 일생을 항해하는 데 필요한 나침반으로 받은 특별선물이다. 양심은 우리의 삶 전체를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인도하고 감시한다. 생각이나 품행 혹은 태도를 잘못하면 즉시 충고하고 경고한다. 더 높고 더 가치적인 모습이 되라고 촉구한다. 일생 동안 나의 갈 길을 알아서 가르쳐 주고 지도한다.

양심은 나를 가장 잘 안다. 나와 제일 가깝다. 양심은 밤이나 낮이나 항상 나를 지켜본다. 내가 하는 일을 양심이 먼저 안다. 나의 일거수일투족을 꿰뚫어 보고 있다. 모든 언행은 물론 생각까지도 감지해 알고 있다.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다. 누구보다도 가까운 자리에서 나를 사랑하면서 참된 사람이 되기를 소망한다.

양심은 참부모·참스승·참주인의 역할을 한다. 양심작용 중 최상의 기능이 참부모·참스승·참주인의 역할이다. 양심은 참부모·참스승·참주인의 위치에서 나의 삶을 지도하고 교육한다. 나를 보호하고 도우려 한다. 나를 올바른 사람으로 만들어 가도록 인도한다.

양심은 참사랑과 선의 세계를 지향한다. 양심은 참사랑으로부터 시작됐고, 참사랑이 있는 곳에 머무르고 싶어한다. 양심작용에 순응하면 개인의 행복은 물론 세계의 통일도 가능하다. 마음의 평화와 행복과 충만함을 느낄 수 있다. 양심은 항상 미··선을 향한다.

양심의 주체는 제1원인자이다. 작용을 하는 데는 반드시 주체와 대상 관계가 있다. 양심작용에도 주체가 되는 근본원인이 있다. 양심은 인류역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변함없이 작용한다. 또한 모든 사람에게 공통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양심은 주체되는 제1원인자 하나님으로부터 온다.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불변적·보편적·지속적인 양심작용도 불가능하다. 양심이 존재한다는 것은 양심의 주체인 하나님이 존재함을 함축한다.

우리는 양심혁명을 해야 한다. 양심혁명은 양심의 소리에 절대복종하는 내적 혁명이다.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본연의 상태를 이루는 것이다. 양심 앞에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삶을 사는 것이다. 사람들은 양심에 먹구름이 끼어 각종 죄악과 질병 속에서 고통받고 있다. 우리의 마음속에는 양심의 소리에 거역하는 반란자가 있다. 그것은 사심(邪心)이다. 이는 양심의 소리를 무시하고 일생을 망가뜨리고 있다. 양심이 가야 할 길을 가로막고 있다.

양심의 명령을 따를 때 본연의 자아를 찾을 수 있다. 세상에는 양심을 속이면서 온갖 거짓·중상·모략·험담을 해 권력과 돈과 명예를 얻는 사람이 많다. 그렇게 얻은 것은 결국 그들을 구속한다. 심판의 방망이가 된다. 사람들은 잃어버린 양심에 올바른 가치관과 윤리도덕을 찾아 세우기를 바란다.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는 참사랑의 삶을 실천궁행하기를 소망한다. 양심 중심한 삶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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