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Search
  1. 메인
  2. 천일의창
  3. 심정문화와 교육
  4. 행복한 절대 성(性)

문상희 교수의 행복한 절대 성(性)

순결이 경쟁력이다 추천하기
작성자문상희 조회수855건 추천수7건 작성일자2016-11-04

순결이 경쟁력이다

 

우리사회에서 순결의 의미는 개개인의 시각에 따라 그 해석이 다양하다. 순결의 사전적 의미는 첫째 순수하고 깨끗한 상태에 있는 것, 둘째는 여자가 성적(性的)인 경험을 하지 않고 처녀의 몸을 지키고 있는 상태, 마지막으로 남자나 여자가 문란하거나 부도덕한 성관계를 맺지 않아 정신적·육체적으로 깨끗한 상태에 있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사전적 순결이해는 일반 대중들이 생각하는 순결이다.

조선시대의 순결관을 지닌 사람은 가부장적 순결관을 가지고 여성에게만 순결과 정절을 강조한다. 그런 남성을 대하는 여성은 순결을 자신을 속박하는 굴레로 이해하고 있다. 그래서 그 여성은 순결용어자체를 거부한다. 종교적 순결은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기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음행을 피하라,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 하느니라”(고전 6: 13, 15, 18)는 성서구절에 의하여 순결을 말하므로 남녀가 함께 순결하기를 권한다.

한편 전혀 다른 순결의 이해가 있다. “섹스를 함께 한 상대의 숫자가 많다고 해서 문란하다거나 순결하지 않다고 하는 것은 모순이다라고 주장하면서 매번 사랑이 찾아 올 때마다 우리는 순결할 수 있다. 몸과 마음을 정갈히 하고 사랑을 맞이하는 것, 이것이 바로 순결한 것이라고 말하여 일부 청소년들은 프리섹스를 하면서 모두가 순결하다고 주장한다.

필자가 말하는 순결은 인간 개개인, 누구나 이루어야 할 덕목으로서 보편적 법칙에 따라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순결은 남녀 간에 서로 책임지고 존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남녀의 성적 평등화를 실현하며, 맹목적이거나 금욕적인 순결이 아니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때까지 인격을 성숙시키고,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며, 기다리면서 참된 사랑의 실현을 위한 분명한 목적을 지닌 것을 말한다.

남녀가 순결한 삶을 살면서 서로 사랑하여 결혼에 골인한 부부의 첫날밤은 첫키스, 첫관계를 맺음으로써 일생일대의 가장 큰 환희를 맛보는 축제의 날이 된다. 수많은 유혹을 물리치고 자신의 배우자에게 줄 가장 큰 결혼 선물인, 자신의 인격을 갖춘 순결한 몸과 마음을 배우자에게 선물하는 것은 일생에 한번 밖에 없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게 된다. 이러한 추억은 부부가 평생을 살아가면서 두고두고 기억하면서 재충전할 수 있는 보물의 시간이 될 수 있다.

우리 사회의 대중문화의 흐름에서 결혼 이후에도 수많은 유혹이 끊이지 않는다. 순결한 삶으로 만난 부부는 서로에게 신뢰감을 안고 출발하므로 어떤 오해의 소지가 있더라도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을 돈독히 쌓아갈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어 있다. 그래서 행복한 가정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순결의 실행은 아무나 가능한 것이 아니다. 순결한 삶은 누군가 다른 사람이 강요하지 않는 자기 자신에 대한 스스로의 리더십이기 때문이다. 순결은 자기 자신에게 스스로 부과하는 덕목이므로 분명한 자기 삶의 목적의식과 자존감, 그리고 정체성이 분명한 사람이 순결한 삶을 살 수 있다. 순결한 삶은 자신 스스로의 훈련을 쌓는 노력이 필요하다. 순결은 자아인식, 양심훈련, 자기통제력, 책임의식, 존중의식, 등의 역량강화가 뒷받침되어야 가능하다.

첫째, 순결의 삶은 그 어떤 덕목보다 자아인식이 필요하다.

자아인식이란 책임을 다른 사람이나 외부의 어떤 조건, 환경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자신이 선택하고 자신이 결정하고 자신이 책임지는 삶을 말한다. 내가 누구인가? 내 자신이 어디에서 왔는가? 무엇을 위해 사는가? 어디로 갈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 자신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아는 것이다.

자아인식의 실행은 자신의 생득적인 유전인자가 어떠하든지, 어떤 환경에서 성장했든지, 어떤 교육을 받았든 못 받았든지, 어떤 지위가 있든 없든지 인간은 자유의지가 있으므로 자신의 미래를 선택하는 것이다. 아무리 나쁜 상황에 처해있더라도 새로운 선택을 해서 새로운 대응책을 마련하면 새로운 미래가 펼쳐질 것이다. 그러나 좋은 위치와 좋은 환경에 있더라도 자만하고 미래지향적 선택을 하지 않으면 결국 실패자가 될 것이다.자아인식은 순결한 삶을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고 책임짐으로써 자신의 운명을 행복한 창조적인 삶으로 바꿀 수 있다. 자아인식은 자신이 순결을 잃었던 경험이 있더라도 자신은 누구의 희생자도 아니며 어떤 상황이나 어떤 타성에 젖었더라도 새롭게 거듭날 수 있다는 자아의식으로 출발하는 자세와 태도를 갖는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나 제2의 순결한 삶을 살 수 있다.

둘째, 순결한 삶을 살려면 양심훈련이 필요하다.

양심은 선악을 판단하는 생득적 능력이다. 양심은 인간의 내면적인 법정의식으로서 우주의 보편적 법칙에 따라 살도록 선한 삶의 방향을 알리는 내 안에 있는 법정의 판사로서 삶의 나침반 역할을 한다. 순결하려면 양심에 대해 훈련해야한다. 자신의 양심에 비추어 자신의 언행이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 없는 행위로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양심은 법적인 지성의 판단이 아니라 내 안의 도덕적 판단이다. 양심은 인간이 선한 방향으로 행동하도록 지속적으로 내적인 가르침을 준다. 그러나 보편적 법칙의 기준이 아니라 자기중심의 시각이 되면 양심이 방향을 잃게 되어 방어적으로 합리화하기 때문에 양심의 기능이 온전하도록 꾸준히 훈련해야 한다.

양심은 첫째, 행위 전에 경고를 하고 둘째, 행위의 진행 중에 원고와 변호사가 등장하여 가책을 느끼고 변명하려 한다. 셋째, 행위 후에 재판관이 나타나서 후회를 하든지 평안함을 느끼든지 한다. 예를 들면, 인간이 아무도 모르게 자신만이 알고 있는 속임을 하였을 때, 양심이 먼저 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양심의 경고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속인 행동에 대해 가책을 느끼거나 변명한다. 마지막 단계에서 자신의 행동에 대해 피해를 끼친 상대가 아파하는 것을 보고 자기 안에서 죄책감으로 후회하며 고통을 당하게 된다. 그래서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살려면 양심 훈련을 해야 한다. 다시 잘못을 뉘우치고 새로운 삶으로 방향 전환시키는 양심의 작용은 실패를 거듭하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훈련으로 가능하다.

셋째, 순결하려면 자기 통제력이 필요하다.

자기 통제력이란 양심작용에 의해 영성과 분별력을 가지고 악하고 거짓되고 옳지 않은 행위를 스스로 금하면서 자신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태도이다. 자기 통제력이 약한 사람은 외부통제력에 의해 행동한다. 즉 유행, 문화의 흐름에 따라, 대중들이 하는 대로, 자신의 판단여부와 상관없이 따라 행동하는 사람은 자기 통제력이 약한 사람이다. 자기 통제력이 강한 사람은 외부 누구의 눈치를 살피지 않고 자신의 내부의 원칙의 목소리를 들으며 소신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다.

자기 통제력의 첫 단계는 자신의 신체적 통제력이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적당히 먹기, 적당히 운동하기, 필요한 경우, 피곤해도 해야 할 일을 하기, 끊어야 할 것은 끊기, 통제하기, 할 일을 뒤로 미루지 않기, 인내력을 발휘하기, 자존심을 내세우지 않기, 등이다. 식욕, 수면욕과 성욕구를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이 그 다음 단계인 분노, 질투, 시기, 교만, 미움과 같은 감정들을 극복할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사랑과 화합, 평화를 열망하지만 그것을 이루지 못하는 이유는 가장 기본적인 신체적으로 절제해야할 것을 통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기본적인 것부터 통제하는 힘을 길러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자기 통제력강화는 균형감각과 자제심, 중용감각으로 절대적 기준을 잃지 않고 균형 잡힌 자세로 칭찬과 비난을 받아들이는 태도에 있다. 칭찬을 들어도 우쭐하지 않고, 비난을 받아도 과잉반응이 없다. 그리고 어떠한 유혹에도 흔들림이 없다. 유혹의 그늘에 실패가 보이고 극기 저 너머에 성공이 보이기 때문이다. 통제력 강화를 위해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자신에 맞는 몇 가지 세부적인 구체적 목표를 세워서 그 목표에 꾸준히 헌신해야 한다.

넷째, 순결의 삶은 책임을 요구한다.

책임이란 어떤 사람의 자유의지의 결정으로써 그 사람의 행위결과가 그 사람에게 돌려지는 것을 말한다. 즉 사람이 자신의 행위에 관하여 자타의 평가를 받고 그것에 의하여 자책이든, 남으로부터 비난이든 여러 가지 형태의 도덕적 혹은 법률적인 제재를 받아 들여야 하는 경우이다. 책임에는 자신 스스로와 타자에 대해서 책임을 지닌다는 쌍무적 요구관계가 포함된다.

책임성에는 개체의 인격으로서 질서유지 가능의 조건이 들어있다. 책임의 현실성은 인간의 자유행동의 결과에 대하여 묻게 되는 것이므로 무엇에 대해 자유인가?”무엇에 대해 책임적인가?”가 가능해진다. 책임 없이 자유는 존재하지 않는다. 타자에 대한 책임지는 자유에서 비로소 자신에 대해서도 자유일 수 있다.

자신의 행동에 대해 자신이 스스로 책임질 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준 손해에 대해 법률에 따라 배상한다든지 범죄 때문에 형벌을 받아야 하는 처지가 책임져야 하는 입장이다. 또한 업무상 그 임무를 게을리 하거나 잘못된 결과를 초래하였을 때 도덕적 책임과 법률적 책임을 져야 한다.

책임적 역량강화는 우주의 보편적 법칙의 기준에 따라 자신의 삶을 고양시키고 품위를 지키며, 꿈을 실현시키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어주게 되어 더욱 책임성이 강화되는 순기능적 기능이 더해진다. 법칙을 어기고 방종으로 나가면 나갈수록 갈등과 불안, 초조, 고통이 따르는 결과를 초래한다. 따라서 책임성 있는 삶은 순결한 삶의 긍정의 힘을 강화시키는 경쟁력이 있다.

다섯째, 순결한 삶은 존중의 덕목이 요청된다.

존중이란 상대의 인격이나 사상, 행동 등을 높이 사며,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이다. 나와 차이가 있음을 인정하고 다르다는 그 자체로 놓아두는 것이다. 존중은 상대방의 인격을 모독하지 않는 것이며 상대의 이야기를 무시하지 말고 귀 기울이고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는 것이다. 존중은 서로의 관계를 돈독하게 만드는 것이다.

내가 상대를 변화 시키려 하지 말아야 한다. 존중에는 상대에 대한 신뢰와 배려가 담겨있다. 존중은 인간관계와 공동체 생활의 기초이다. 개인과 가정, 공동체조직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구성원들이 그 조직에 몰입하는 바탕이 되는 것이 존중이다. 왜냐면 자신이 존중하지 않는 사람에게나 조직에는 헌신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은 존중 받을 때 상대에게 성실하고, 조직의 목표달성을 위해 더욱 몰입하고 성실하게 일한다.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기 위해서는 존중 받는다는 느낌을 주는 요소들, 인정, 기대, 배려, 신뢰, 파트너쉽의 역량강화가 함께 작용한다. 그러므로 그러한 요소들의 역량강화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타자를 존중하고 자신이 존중 받는 개인이 경쟁력이 있다는 연구보고가 많이 있다

공동체 리더십 가운데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리더십은 자신이 덕목들의 실체가 되어 스스로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이다. 공동체의 강한 조직력은 개개인에게서 흘러나온다. 순결에 필요한 덕목들을 갖춘 남녀 개개인들은 공동체에서 솔선수범하는 주인의식을 지니고 상사와 부하직원들에게 자연스러운 리더십을 발휘하게 될 때, 그 공동체는 살아 숨 쉬며 발전하는 조직이 될 수 있다. 솔선수범하는 개개인들이 모인 공동체는 그 어떤 다른 조직보다 구성원들이 서로 굳건한 안정감과 신뢰감의 터전 위에서 전문성과 창의력, 그리고 창조적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댓글
이무환 2016-11-04 IP:218.238.254.120
절대성의 천주적 가치관과 왕대박!!
행운의 결실을 깊이 체감하고 자신과의
강인한 결전의 금자탑을 위하여
진심으로 합장축원 아주
이무환 2017-03-20 IP:211.229.129.229
인생길 최고 최대한 숭고하고 고결한
가치적 참삶의 중심핵!!
진심으로 앙축 합장 축원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