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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병철 조회수160건 추천수0건 작성일자2019-05-24
늦었지만, 다행이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알아가는 길, 참으로 경이롭습니다.
보이지 않아 험난하지만,
살아 가는 곳곳에 널려있고 숨겨져 계신
당신을 하나하나 찾아가고, 알아 갈때
나는  작고 초라하지만 소중함을 느낍니다
또 희열을 느낍니다

어제 저녁 아내에게 무심코 내 뱉은 한마디,
저 스스로를 전율하게 했었습니다
그날 나는 사무엘의 모친 한나의 삶을 읽었습니다.
자주 읽었던 것이지만,
그날은 너무 다르게 나에게 왔습니다.

우리는 살아 가는 과정에서
하나하나를 옳게 하고, 바르게 해서,
결실은 당신이 맺도록 당신에게 드리자

어쩌면 아들의 축복을 두고 생각하고,
기도하던 차에 한나의 삶을 읽었고 그날 저녁
나의 입에서 나온 말이였습니다
어쩌면 흔하고 별 것 아니지만, 새삼스레 충격을 줍니다.

당신을 모시고 산다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신앙하는 이들은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당신이 나의 몸을쓰시고, 
나의 입을 쓰신다 라고 하신 것 처럼,
생각한 적도 없고 본 적도 없는 말들이 나올때,
그것은 누구를 충분히 감동을 시켰습니다.

어려울때,
겸손하게 진지하게 고민을 하면, 당신이
나의 몸을 쓰신다 라는 깨달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끝임 없이 이스라엘에게
겸손하라 하신 것 같습니다.

이런 앎과 깨달음이
젊은 시절에 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나 혼자서 주고 받아 감동하고,
혹은 아내랑만 주고 받아야  하는 지금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당신을 알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나라도 뭔가를 할수 있으니까요.
늦었지만 참으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