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가정교회는 천일국 13년 천력 3월 23일 (양 4.20) 오후 3시부터 청년들이 11명이 모인 가운데 제9차 희망누리를 진행하였습니다. 대학생들이 중간고사 기간 중이라 많이들 못 올까 걱정했지만,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 후 첫 번째 맞이하는 희망누리이라서 그런지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의 승리권 안에서 많은 식구들이 참석해주었습니다. 먼저 이보영 청년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희망누리는 박희선 청년의 대표보고, 시마다코지 교회장의 말씀, 축도로 이어졌습니다. 시마다 교회장은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을 통해 앞으로 하늘부모님이 직접 치리하시는 시대가 되었음을 알렸고, 하늘부모님을 피부로 느끼는 신앙생활을 위해 정성을 모으자고 하였습니다. 희망누리에 이어 청년들이 준비한 화동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 가지 게임을 진행하였는데, 오랜만에 참석한 청년들도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신나게 웃었습니다. 앞으로 5월 11일에 청년들을 중심으로 BBQ파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늘부모님을 중심으로 많은 청년들이 모여 참어머님께 기쁨을 안겨드릴 수 있는 동부산가정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