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1. 행사명: 2025 동계효동수련
2. 일시: 천일국 12년 천력 12월 12일, 12월 19-20일 (양 2025. 1. 11, 18-19)
3. 장소: 천원궁 천승대교회 주일학교, HJ천주천보수련원 친화교육관B관
4. 참석인원: 99명
Ⅱ. 행사 리포트
12년 천일국 12년 천력 12월 12일, 19-20일 (양 2025. 1. 11, 18-19) 천원궁 천승대교회 주일학교 및 HJ천주천보수련원 친화교육관B관에서 하늘부모님께서 꿈꾸셨던 지상천국의 생활이 실현될 천원동산을 알고,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에 맞춰 하늘부모님을 맞을 준비하는 효동어린이로 교육시키기 위한 서울북부교구 '2025 동계효동수련'을 진행하였습니다. 수련은 “천원궁 입궁을 준비하는 효동!”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초등부 31명, 유년부 39명, 유치부 29명 총 99명의 참석으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금번 수련은 개회식과 마음열기, 영상말씀, 말하기 활동(도입, 내용확인), 효정공과, 레크레이션, 기도회, 훈독회, 특별합동공과, 성지순례, 폐회식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유치부 단체사진
▲ 유년부, 초등부 단체사진
김석진 교구장은 개회말씀으로 ‘창조주 하늘부모님을 실제로 모시고 사는 천일국 13년’에 대한 의미를 전하였습니다. 더불어 내가 중요한 이유는 하늘부모님께서 만들어 주셨기 때문이고, 옆에 있는 친구와 모든 만물 또한 하늘부모님께서 만들어 주신 중요한 존재라는 것을 알렸습니다. 따라서 하늘부모님을 실제로 모시고 사는 사람들이 되기 위해서는 하늘부모님께서 만드신 모든 존재를 아끼고 사랑하는 효동이들이 되어야함을 강조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수련에 참여하는 동안 하늘부모님께서 주신 만물을 아끼고, 형제자매를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쁘고 행복한 수련이 되기를 전하였습니다.

▲ 개회말씀: 김석진 교구장
이어서 부서별 OT와 교사소개를 통해 수련을 시작하기 전 지켜야 할 규칙을 약속하고 조별 담당 선생님을 소개하며 아이들과 담당 선생님의 첫 대면시간이 되었습니다.




▲ 부서별 OT 및 교사소개
아이스브레이크는 ‘너의 이름을 알려줘’, ‘실수해도 괜찮아’, ‘보디가드 놀이’, ‘인간 제로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게임을 통하여 쉽게 조원의 이름을 외우고, 몸을 움직이는 활동으로 협동심과 팀워크를 형성시킴으로써 효동 어린이들이 마음을 열고 즐거운 분위기로 수련에 임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였습니다.

















▲ 아이스브레이크
도입 말하기는 ‘다른 그림 찾기’와 ‘암호퀴즈’를 통해 말씀에 나오는 동물과 암호를 해독하여 ‘하늘부모님의 꿈, 참부모, 왕엄마, 참사랑, 참자녀, 지상천국, 천원궁 입궁, 천일성전, 성지순례, 천심원 기도, 정성, 준비, 헌금, 말씀공부, 가족예배, 4월 14일’의 말씀 관련 키워드를 찾으며 수련 말씀에 나올 단어들과 친숙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영상말씀은 ‘하늘부모님이 찾아오시는 우리 집’이라는 제목을 통해 하늘부모님께서 꿈꾸셨던 지상천국 생활의 중심이 천원궁 천일성전임을 알렸습니다. 또한, 천원궁 입궁으로 하늘부모님을 모신 지상천국 생활이 시작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여 우리 가정에 찾아오실 하늘부모님을 맞을 준비를 하는 효동이가 될 수 있도록 다짐하는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이어서 내용확인은 '말씀퀴즈' 및 ‘QR찍고 빙고게임’을 하였습니다. 말씀에 관한 질문이 들어있는 QR코드를 강당 곳곳에 붙여놓고, 핸드폰으로 QR코드를 찍은 후 질문에 대한 답을 빙고판에 적어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새로운 게임을 접목하여 효동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일으켜 퀴즈에 더욱 집중하여 말씀에 관한 내용을 확인시킬 수 있었습니다.













▲ 내용확인
효정공과1은 천원궁을 함께 짓는 마음으로 천원궁 무드등을 정성으로 만들어보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효정공과2로 유치부는 ‘부스별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몸마음을 말씀 중심으로 통일시키고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유년부와 초등부는 ‘천보원 미션투어’를 통해서 성지순례에 가기 위한 천원궁 입장권을 얻는 공과를 하였습니다. 천보원 1~4층을 관람하면서 조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미션활동을 하였으며, 모든 미션을 성공하고 스탬프를 모아 입장권을 획득하면서 천원궁 성지순례를 가기 위한 마음의 준비를 하였습니다.










▲ 효정공과1























▲ 효정공과2
레크레이션은 ‘팡팡가위바위보’, ‘짝궁 얼음땡’, ‘몸으로 말해요’, ‘숨은 그림찾기’, ‘볼링피구’, ‘협력의 풍선을 띄우자’, ‘이어져라 우리의 마음’ 등 조별활동으로 점수를 얻으며, 협력하는 즐거움과 함께 이루어 나가는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레크레이션
첫째 날 마지막 프로그램인 기도회는 효정공과에서 진행되었던 천원궁 무드등과 천원궁 입장권을 사용하였습니다. 천원궁 입장권 뒷면에 있는 ‘천원궁 입궁을 위한 나의 다짐’을 작성하며, 정성으로 직접 만든 천원궁 무드등에 붉을 밝혀 조원들의 이름과 얼굴을 한 명, 한 명 떠올리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기도회
둘째 날에는 훈독회를 통해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훈독말씀을 통해 지상생활의 중요성과 천원궁 입궁을 앞두고 참어머님과 하나되어, 하나의 목표를 향해서 성장하여 나아갈 때 하늘부모님의 꿈과 참부모님의 꿈이 이루어질 것이며, 효동이들이 독생녀 참어머님의 꿈이라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 훈독회
특별합동공과로는 유년부와 초등부가 힘을 합해 천원궁이 그러진 A4용지 78장의 협동화를 완성했습니다. 직접 그린 천원궁 그림을 하나로 이어 거대한 협동화를 만듦으로서 모두의 마음이 천원궁을 향하고, 천원궁 입궁을 하루빨리 소망하며 준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특별합동공과
천원궁 성지순례에서는 새하얀 눈이 천원궁을 감싸며, 효동이들도 깨끗한 마음과 신나는 기분으로 천원궁에 다녀왔습니다. 김효찬 청년교회장은 이곳이 바로 하늘부모님께서 계실 곳이며, 하늘부모님께서 지상에 실제로 계시다는 것을 기억하자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 천원궁 성지순례
김효찬 청년교회장은 폐회식 말씀으로 천일성전 입궁을 준비하며 가정 안에서 그리고 마음속에 천일성전을 모시는 효자 효녀 효동이가 되기를 바라는 말씀을 전하며, 1일과 1박 2일 서울북부주관 동계효동수련을 마무리하였습니다.












▲ 폐회말씀: 김효찬 청년교회장
12월 교사워크샵을 시작으로 21일간 교사들의 정성과 함께 진행된 서울북부교구 '2025 동계효동수련'은 효동이들에게 천원궁을 제대로 알리고, 독생녀 참어머님을 중심으로 지상에서 하늘부모님을 모실 것을 준비하고 다짐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Ⅲ. 소감문
- 효동: 천보원 미션이 가장 재미있었어요 왕엄마 왕아빠 말씀도 들으면서 퀴즈도 맞혀서 제일 좋았어요
- 효동: 예전엔 말씀만 들었는데, 천일성전에 직접 가보니 뜻깊었다.
- 교사: 이번 수련을 통해서 아이들 덕분에 제가 더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영상말씀과 천보원 투어를 통해 다시 한번 하늘의 역사와 천원궁의 중요성을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여섯 아이를 키우며 나름 모든 아이들을 품을 수 있을꺼라 생각했던 저의 자만심을 깨우치게 되었고 아이들의 단점만 보았던 제가 심주형 선생님 덕분에 조금씩 마음에 문을 열수 있는 여유가 생기게 되어 선생님께 감사하고 제가 더 성장할 수 있게 인도하여주신 하늘부모님께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바라보며 이번 수련을 통해 천원궁에 대해 조금이라도 배우고 또 핸드폰이 아닌 몸으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라는 걸 가르쳐 줄 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또한 학부형으로써 예림이가 선생님들과 친구들과 재미있게 지내는 모습을 보며 이 수련을 준비해주시는 모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집에 와서 아빠에게 수련에 대해서 신나게 말하고 천원궁에 대해서 말하는 예림이를 보며 가슴이 꽉찬 기분이었고 어젯밤은 예림이의 인도로 가족예배를 모두 함께 드리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들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부모님: 오늘 수련을 위해서 준비해주신 선생님 한분한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사님들의 노력 덕분에 아이들에게 수련이 좋은 추억과 경험으로 남아진 것 같습니다. 집에서도 엄마아빠에게 교회에서 있었던 일들을 신나게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너~무 너무 추운 날씨인데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저녁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부모님: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나고 채원이 데리고 나오는데 표정이 밝고 좋아요. 좋은 에너지 많이 주신 선생님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가족분들과 모쪼록 행복한 연초 되시길 바랍니다.
- 부모님: 이번 겨울에도 멋진 동계 효동수련을 준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늘 귀하고 알찬 프로그램들로 꽉 꽉 채워 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수련 시즌이 되면 서연이가 기대하고, 손꼽아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이번 수련에도 감기 걸리면 못간다 했더니 수련 시작 일주일 전부터 따뜻한 물도 마시고,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모습을 보이더라구요.
수련을 놓고 이렇게 준비하는 모습 자체가 작은 정성으로 느껴져서 참 귀하고 감사하더라구요. 그리고 아이가 이렇게 기대하면서 준비할 수 있도록 늘 매번 정성과 사랑으로 수련을 준비해주신 선생님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너무나 귀한 수련 준비해주셔서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 부모님: 아이에게 교회는 가고 싶은 곳이어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참부모님의 말씀을 잘 들으라고 토끼 귀에 단어를 던진 것이 기억에 남았다고 합니다~ 매번 방중수련을 준비해주시는 스텝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늘부모님 참부모님 사랑합니다️
- 부모님: 이렇게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효동이들이 즐거운 수련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름수련이 너무 좋았는지 예원이는 이번 겨울수련도 기대했답니다. 기대한 만큼 재미있었는지 수련 중 기뻤던 부분만 이야기해주었답니다. 예원이가 교회만 가면 어리광을 부리고 선생님들께 달라붙어 있는 모습이 자주 보여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랑을 주시고 너그럽게 이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양한 공과 활동을 보면서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신 선생님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천일성전 만들기 활동이 재미있어 보였고 아이들이 구체적으로 천일성전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여렴풋이라도 기억해서 다가오는 그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수련 기대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부모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프로그램에 대만족입니다^^
말씀, 공과활동, 프로그램 하나하나에 선생님들의 사랑과 정성이 느껴져서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교구수련은 처음 참석했는데 또 가고 싶다고 하네요^^
월요일에 어린이집에 등원하자마자 담임선생님 보고 "나 그저께 천승교회 다녀왔어요~~!!" 하면서 엄청 자랑하더라고요. 평소에 교회에서 7살이 혼자라 또래 친구들을 만나서 함께한 것도 정말 고마웠던것 같아요. 알찬 내용으로 아이들에게 귀한 경험과 사랑을 심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준비하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