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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동에서 한남동으로,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 한남동

작성자 : 라훈일 등록일 : 2025-02-18 조회수 : 37162
 
흑석동작교회에서는 2월 16일(일) 예배 후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남동 성지순례를 하였습니다.
흑석동에서 한남동으로 차를 나눠타고 가는 길은 40분 정도의 시간이 걸렸지만
참부모님의 생애노정으로 흑석동과 한남동은 40년의 역사를 넘어서는 의미가 있기에
모두 차분한 마음으로 한남동 천일국 대사관에 도착하였습니다.

성지 순례 전 식구님들께 한남동 성지 관련 말씀과 사진을 공유한 바탕위에 
이현영 관장님과 정동원 사무국장님의 말씀과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한남동과 관련된
참부모님의 체취를 온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현영 관장님은 한남동 공관 
한 곳, 한 곳의 의미를 상세하게 설명해주어서 식구님들이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소감문 #1 (박구배 장로, 원로회장)
참부모님을 지근거리에서 모시는 영광을 갖고 있었지만 이렇게 한남동 공관 2층을 올라올 수
있었던 것은 오늘이 처음이었습니다. 참부모님께 들려드렸던 노래 '썸머 타임'을 불러보라고 해서
부르니 예전 그때가 많이 떠올랐습니다. 참부모님의 역사가 숨쉬는 이곳에 어린 자녀들까지 함께
하니 감사하고 우리의 역사가 후손만대에 계승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소감문 #2 (안진삼 장로, 제직회장)
한남동에 와서 가장 생각났던 것이 약혼식을 했던 순간이었습니다. 축복을 준비하며 정성을 드리다
실제 이곳에 와서 약혼식에 참여하면서 현재까지 왔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사실 한 달 전
재단 차원에서 이곳을 방문할 때 왔었고, 큰 감동을 받아서 목사님께 우리 교회 식구들 함께 오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그 순간 먼저 전화주셔서 한남동 성지순례를 제안했을 때 
신기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오늘 받은 감동을 그대로 흑석동으로 가져가 이사한지 5년 차가 되는
장성기에 승리하는 흑석동작교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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