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가정교회는 12월 1일 오전 10시 30분 오택용 교수 초청 한민족 선민 대서사시 “제6강 하늘 부모님의 모심의 섭리와 신통일세계”를 주제말씀으로 예배를 드렸다. 

이관직 장로의 사회로 HJ글로벌 뉴스를 시청하고, 어머니의 약속을 준비찬송을하고, 예배가 시작되었다. 효정찬송(어머니의 약속), 경배, 가정맹세, 효정찬양(여기에 모인 우리), 시비타 미카 권사의 대표보고, 안진권 교회장의 환영사, 오택용 교수의 말씀(한민족 선민 대서사시 제6강 하늘 부모님 모심의 섭리와 신통일세계), 효정찬송라), 오택용 교수의 축도, 합심공명기도, 교회소식, 폐회선언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안진권 교회장은 환영사를 통하여 “오택용 교수님은 참부모님의 말씀이 마음의 바탕 위에 새겨져 참부모님의 심정이 솟아나듯 말씀을 전해 주시는 분으로 신학을 공부한 저의 스승이기도 합니다.”라고 한영하였습니다. 서울 본부교회에서 시작하여 10번째 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있지만 어떤 목적 또는 목표가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뜻 길을 출발하면서 만 60세까지는 하늘 부모님과 참부모님의 뜻을 위하여 헌신적인 탕감의 길을 가겠지만 60세가 넘으면 이제 자신과 가정을 위하여 새로운 길을 가겠다고 결의하고 다짐하고 뜻 길을 출발하였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것은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실감하고, 그동안 뜻 길을 걸어왔던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가자는 결심을 하였습니다. 그 뜻 길이 나의 생각, 나의 마음대로, 나의 말씀대로, 나의 뜻대로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제 부터는 참어머님의 생각대로, 참어머님의 마음대로, 참어머님의 생각대로, 참어머님의 뜻대로 살아가겠다는 새로운 다짐을 하였고, 지난 11월 28일 효정봉헌서 5장에 그러한 결의와 다짐을 작성하여 봉헌하고 새출발을 했다는 것을 식구님들에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2025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하여 참어머님꼐서는 모든 축복가정은 푸른 용이 되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의주 되신 참어머님과 하나 되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용이 여의주를 물기 위해서 또는 축복가정이 참어머님과 하나 되기 위해서는 영인체가 성장하는 데 필요한 하늘 아버지의 사랑과 하늘 어머니의 사랑을 영인체에 받아 종의 종, 종, 양자, 서자, 직자의 자리까지 나가게 되면 겨자씨 만한 믿음의 덩어리가 생기는데 그것이 계속하여 어머니의 자리, 아버지의 자리를 거쳐 하늘 부모님의 자리에서 일체가 되어 영생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 축복가정은 갑진년을 지나 비전 2025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에 참여허기 위해서는 상된 욕망과 사악한 기운을 완전히 몰아내고 흠과 티가 없는 순결 순백 순금의 모습으로 부활되어 참여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축복가정은 섭리적인 책임과 개인적인 책임을 다하여 반드시 승리한 하늘 부모님과 찬지인 참부모님의 자녀로 천일국의 백성으로 그 자리에 참여해야 하겠습니다. 

아산가정교회는 12월 1일 오택용 교수의 말씀을 듣고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을 맞이하는 그 날까지 그리고 2024년 갑진년을 마무리하는 그날 까지 삿된 욕망과 사악한 기운을 날려버리고, 교회에 드리운 불신의 장벽을 완전히 걷어내어 실체성령 초림독생녀로 오신 창조의 어머니, 우주의 어머니, 평화의 어머니, 통일의 어머니, 사랑의 어머니로부터 준비된 수많은 의인들을 찾아 교회 예배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하여 책임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참어머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