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가정교회는 갑진년 2024년을 보내면서 하늘 부모님과 천지인 참부모님 그리고 참자녀님, 예수님과 성인, 선배 축복가정, 절대선령,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을 모시고, 축복가정과 평화대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송년 효정문화제(이하 효정문화제)를 개최했다. 효정문화제 1부는 ‘하느님이 보우하시 대한민국 만세!’를 주제로 “신통일한국을 위한 대국민 아산시 교육”, 2부는 “효정문화제”가 열렸다.
(진행을 하고 있는 김경서 오주희 2세 가정)
이날 효정문화제는 ASAN NEW HOPE HAMONY의 준비찬송에 이어 김경서 오주희 2세 축복가정의 사회로 시작되어, 천일국가 제창, 경배, 오인열 장로의 고천문 낭독, 안진권 교회장의 인사와 말씀, 김재봉 회장의 축사, 실체성령 독생녀 참어머님의 영상말씀 시청(UN창설 70주년 말씀), 기념촬영 순으로 1부를 마쳤다.
(축사를 하고 있는 김재봉 회장)
안진권 교회장은 말씀을 통하여 “한민족은 하늘 부모님이 선택하신 민족이다. 하늘 부모님은 한민족 가운데 재림 메시아와 독생녀를 보내시고 서로 만나 성혼하여 참부모의 길을 가도록 하셨다. 한민족 가운데 독생녀로 오신 한학자 참어머님과 재림메시아로 오신 문선명 참아버님은 서로 만나 1960년 천력 3월 16일 성혼하시어 참부모로 현현하시게 되었다. 이로 인하여 섭리역사 6천년 만에 하늘 부모님의 꿈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어 “하느님이 보우하사 대한민국 만세다!”
1980년대 미.소 냉전시대가 극한에 이르렀다. 그때 하늘 부모님은 미국의 공화당의 로널드 레이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 되기를 소망하시고 적극 지원해 주셨다. 마침내 레이건 후보는 당선되었고, 레이건 대통령은 SDI 작전 성공으로 미.소 냉전시대를 족식했다. 1990년 문선명 한학자 참부모님은 소련의 고르바 쵸프 대통령을 만났고, 얼마 후 소련공산당은 해체 되었다. 이어 1991년 문선명 한학자 참부모님은 북한의 김일성 주석을 만났다. 그리고 김일성 주석과 합의로 통일의 기대를 조성해 주셨다.
(고천문을 낭독하고 있는 오니열 장로)
(동방의 등불 시낭송을 하고 있는 심재선 장로)
산수원 애국회 회원이신 93세 원재영 선생의 ‘국보 아리랑’, ‘내 나이가 어때서’의 가요에 맞추어 소리장구를 보여주었다. 교회 효동의 가요 ‘엄마야 누나야!’ ‘질풍가도’를 불러주어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선문대학교 오인열 교수와 INTERNATIONAL STAR의 ‘WAY MAKER’ 효정찬양,
(소리장구 원재영 선생/산수원 애국회 회원 93세)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아산시지부 조중혁 회장의 ‘바램’,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안도형 청년식구 가수의 ‘나 항상 그대를’, ‘사랑찾아 인생을 찾아’, ASAN NEW HOPE HAMONY의 ‘HAIL HOLY QEEN’, ‘아름다운 나라’, 출연자 전체가 참여하는 ‘통일의 노래 합창’, 현준석 장로의 ‘억만세 삼창’, 경배의 순서로 마쳤다.
(조중혁 회장)
(안도형 청년식구 가수)
이날 아산가정교회 효정문화제는 참석자들에게 하늘 부모님과 문선명 한학자 천지인 참부모님을 마음에 모실 수 있도록 심어주고, 단순한 놀이 문화에 그치지 않고, 하늘 부모님과 천지인 참부모님을 모시고 추수감사제의 의미를 가지고 준비하였고, 섭리의 조국 대한민국에 드리운 어두운 먹구름을 걷어낼 수 있는 기운을 조성하기 위한 영육합동 효정문화제가 되기를 소망했다.
또한 2024년 갑진년 한해 동안 식구들의 정성으로 인연되었던 평화대사와 전도대상자들을 교회에 오게 하기 위함이다. 다행히 50여명이 참석하여 주었고, 아산가정교회 성화들이 처음으로 해든 밴드를 구성하여 처음으로 공연에 나서주었고, 특히 효동의 공연은 2023년 보다도 많은 성장을 하였다. 선문대학교 자동차 공학부 오인열 학부장과 대학원 학생들 10명이 ‘WAY MAKER’를 찬양해 주었다. 오인열 장로의 뜻에 대한 열정이 고스란히 참석한 분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구어 주었다.
또한 교회 청년회장으로 선출된 박대길 집사는 200개의 롤 케잌을 만들어 참석자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도록 27일부터 28일 아침까지 봉사해 주었다. 안도 다까꼬 선교사 회장과 시마 요시꼬 부인회장을 중심으로 식구들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호명기도와 천심원 철야정성으로 마음을 모아서 그런지 많은 식구들이 참석했고 휴면식구도 참석했다. 이번 2024년 송년 효정문화제는 가인과 아벨이 하나 되어 천지인 참부모님을 모시고 비전 2025년을 맞이할 수 있는 기준을 세워 주셔서 하늘 부모님과 천지인 참부모님께 감사를 드린다.
하늘 부모님! 천지인 참부모님! 초림 독생녀 실체성령 한학자 참어머님! 왕 엄마가 준비하고 계시는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이 참어머님께서 뜻하신 대로, 생각한 대로, 말씀 대로 그대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국가에 처한 모든 장애를 해결해 주시고, 하늘 부모님의 실체로 입궁하시는 승리하신 참어머님! 하늘 주권의 위엄을 만천하에 보여주실 것을 위하여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억만세 삼창을 하고 있는 현준석 장로)
하늘에 고하는 고천문 낭독/오인열 장로
2024년 갑진년 청용의 한해가 지나가고, 다가오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목전에 두고 있는 2024년 12월 28일입니다. 효정문화제를 시작하며 하늘에 고하는 고천문 낭독을 하겠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24년 한해를 보낸 내용에 감사하고, 희망찬 새해를 기약하며 하느님이 보우하사 대한민국 만세! 주제로 이곳 효정문화원(아산가정교회)에서 2024년 효정문화제를 준비하고, 시작하고자 하옵니다. 2024년 한해는 여의주를 물고 하늘로 승천하는 청룡의 기상으로 불철주야 섭리의 뜻 전선에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모든 통일가의 식구님을 위로하고, 무탈하게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모든 내용에 감사드립니다.
아직 대한민국은 어려움이 많이 직면해 있습니다. 정치의 혼돈속에 있고, 자살율은 세계 1위이며, 출산율은 최하위로 지방이 소멸되면서 대한민국이 사라진다는 위기의 이야기도 나오지만 어디에 희망이 있는지를 모르고, 헤매고 있습니다. 2024년 한해를 마무리 하며 2024년 효정문화제를 통해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남북이 갈린 이 땅은 선악을 분별한 나라, 붉은피 흘린 백성은 속죄 제물 되는 민족종교가 성한 이 땅은 하늘 공경하는 나라, 흰옷을 입은 백성은 항상 제사하는 민족 산고 수려한 이땅은 하나님이 택한 나라, 예절이 바른 백성은 하나님이 정한민족 아침해 돋는 이 땅은 재림주 독생녀 참부모님이 오실 나라, 무궁화 피는 한국은 영원무궁 에덴동산. 이 대한민국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어려운 시국에도 동방의 불빛 켜지는 날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는 우리 민족의 얼처럼 한민족 선민 대서사시로 열정을 다해서 보낸 2024년 대한민국이 2025년 불꽃같이 떠오를 한 해가 될 것을 믿습니다. 이미 K-culture, K-Food, K-IT 여러 방면에 한국인의 우수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더욱 비상하는 2025년 대한민국이 되도록 지켜주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겐 38선을 넘어 한반도 통일 조국으로 가야하는 숙명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다시 돌아오겠다 하신 참부모님, 38선을 넘으신 이후 한결같이 통일조국을 그리며 전 세계를 누비시며 통일 운세를 한민족에 가져오시고자 통일운동에 매진하셨습니다. 그러나 끝내 통일된 대한민국을 보지 못하신 서러움을 남기시고 성화하시었습니다. 그러나 성화하시기까지 내가 가지 못하면 내 뜻을 잇는 후손이라도 38선을 넘을수 있도록 하겠다 하신 생전의 말씀은 아직 우리 귀에 남아있습니다. 내 뜻을 잇는 후손이 못한다면 나를 따르는 제자들이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씀이 우리 가슴속에 아직 남아 있습니다.
2025년 어느 해보다고 뜨거운 한해를 맞는 우리 통일가가 되도록 하여주시옵소서. 여기 아산땅은 이 나라를 지켰던 충효의 얼이 살아 숨쉬는 곳이며, 참부모님의 발자취가 서려있는 곳입니다. 오늘 이곳 아산 효정문화원에서 이루워지는 2024년 효정문화제를 통해 대한민국의 발전과 통일조국의 조건이 되는 기원제가 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정성으로 준비한 모든 행사가 펼쳐지는 모든 열정과 마음에 당신의 사랑이 깃뜰기를 간절히 원하오며 마치는 시간까지 주관주장 하시옵소서. 축복중심가정(2세200가정) 오인열 박순주 가정 이름을 묶어서 고천문을 낭독하였습니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