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육현 중앙강사 초청 신통일한국을 위한 아산시 대국민 선민교육 성료

(영상말씀: UN창립 70주년 참부모님 말씀)
아산가정교회(아산평화포럼)는 2025년 1월 22일(수) 오전 10시 온양제일호텔 2층 크리스탈 홀에서 아산시 지도자 및 시민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느님이 보우하사 대한민국 만세’를 주제로 “신통일한국을 위한 아산시 대국민 선민교육(이하 선민교육)”을 실시하였다.

(환영사: 안진권 교회장)
이날 선민교육은 안도 다까꼬 간사(아산평화포럼)의 사회로 시작되었고, 안진권 교회장은 내빈소개 및 환영사를 통해 아산시 38만 명을 대표하여 참석해 주신 아산시 지도자 및 시민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였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늘 행사의 주제는 ‘하느님이 보우하사 대한민국 만세다!’ 1905년 을사년에 나라의 주권을 빼앗겼지만 하느님이 보우하사 40년이 지나 1945년 해방을 맞이하게 되었고, 1948년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하게 되었다. 1950년 6.25전쟁으로 대한민국에 큰 위기를 맞이하였지만 하느님이 보우하사 UN군의 참전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을 지켜 주었다. 대한민국은 하느님이 선택한 선민 한민족의 후손입니다. 성경에 보년 노아의 장남 셈의 후손중에 서쪽으로 이동하여 유대민족을 이루었고, 이스라엘국가를 세웠다. 동쪽으로 이동한 환인 환웅 단군으로 이어지는 한민족은 대한민국을 세우게 되었고, 대한민국은 하느님이 보우하시는 나라입니다! 본 연합을 창설하신 문선명 한학자 참부모님은 “대한민국은 인간의 마음대로 이렇게 저렇게 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니다.” 장차 대한민국과 일본과 미국이 하나 되면, 2025년부터 남북통일의 천운이 몰려오고, 향후 7년이 지나고 보면 대한민국은 세계의 중심국가로 부상하게 된다고 말씀해 주셨다. 오늘 참석하신 여러분들은 희망을 갖고 나가기를 바란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지도자 및 시민 여러분의 마음이 하늘 부모님과 참부모님을 모시고, 하나로 모아 나간다면 이순신 장군과 같은 영웅이 나타나 대한민국을 지켜 주실 것을 강조하며 환영사를 마쳤다.

(대회사: 김재봉 회장/평화대사 충청남도 협의회, 아산평화포럼)
김재봉 회장은 대회사를 통하여 지금의 대한민국은 국제적 신망이 땅에 떨어져 회복이 어렵다. 하느님의 보우하심이 어떻게 나타날 것이지 생각해야 한다. 가슴이 답답하다. 그러나 한민족은 많은 외세의 침략이 있었지만 지혜롭고 슬기롭게 잘 혜쳐 나왔다. 지금의 대한민국의 현실을 놓고 답답한 마음을 어디에 하소연하고 어떻게 혜쳐나가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지금의 이 어려움을 혜쳐 나가려면 새로운 사고와 사상이 필요하다. 그래서 오늘 선민교육을 준비하게 되었다. 우리 다함께 뭉쳐가면 후손에게 어려움을 물려주지 않을 것이다. 오늘 참석하신 지도자와 시민 여러분들이 작은 힘이나마 보태달라. 그러면 아산을 변화시키고, 대한민국을 변화시켜 이 어려움을 이겨 낼 것이다. 대한민국은 대단한 국민이다. 이순신 장군의 정신이 아산의 정신이다. 성공의 길로 가기 위하여 여러분 모두가 함께 힘을 보태어 주기를 바란다.

(축사:이명수 21대 국회의원/오송 첨단의료산업진흥공단 제5대 위원장)
이명수 21대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늘 아산시 지역의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매우 기쁘다. 올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란다. 지금은 대한민국이 복을 많이 받아야 할 때다. 현재와 같이 어려운 때, 시련을 겪을 때마다 잘 이겨낸 민족이 한민족이다. 반드시 신통일한국으로 세계에 우뚝 설것으로 믿는다. 동의하면 박수를 쳐 달라. 아산의 맹사성, 이순신 장군이 이 시대에 우리들에게 무슨 말씀을 해주실까?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어제는 미국의 47대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을 하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국의 이익을 우선하겠다고 선언을 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국민들이 힘을 모아 어려움을 이겨내야 한다. 저는 애국가의 가사 중에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라는 구절을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 어릴 적에 어른들이 자주 해주신 말이 새삼스럽게 떠오른다. 1)깍궁이라는 말이다. 깍은 깨달을 깍이고, 궁은 집궁이다. 그래서 깍궁은 정신을 차리라는 말이다. 2)단합이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우리는 작은 나라인데 왜 뭉치지 못하는가? 어려울 때 뭉치게 하는 힘이 무었이었나? 그것은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이다. 3)아산 정신이다. 아산정신은 나라를 사랑하는 정신이다. 애국심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자!


조육현 중앙강사는 한민족 선민 대서사시를 중심하고 참어머님께서 주신 말씀을 빈틈없이 그대로 전달하여 주었다. ‘어떤 대한민국에서 살고 싶은가?’ 라는 문제를 제기하면서 강연은 시작이 되었고, 한학자 참부모님께서는 ‘우리 민족은 선민이다.’고 축복해 주셨다. 선민은 중심이 되는 민족이다. 하늘이 택하여 길러온 민족이다. 한민족의 창조신화와 마고성의 이야기에서 마고는 신성하다. 그런데 기독교에서는 마고 할머니를 마귀 할머니로 폄하하였다. 더 나아가 우리 민족 사상은 선악이 없었다. 선악을 가리지 않았다.

우리 민족은 환국에서부터 시작하였다. 7세에 걸친 환인천제시대, 18세에 걸친 환웅천황시대, 47세에 걸친 단군왕검시대가 있었다. 환웅 천황이 세운 나라가 신시 배달국이다. 환웅천왕이 웅족의 여인과 결혼하여 낳은 아들이 단군이다. 당시의 결혼은 신랑은 환웅의 복장을 하였고, 신부는 왕후의 복장을 하였다. 그래서 천손민족이 되었다. 단군의 모계는 웅족이다. 단군시대에는 3대경전이 있었다. 우리는 참전개경에 나오는 정성에 대하여 공부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말하는 정성은 바른 마음을 갖는 것이다. 진심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대효다. 하늘 섬기고 사람을 섬기고 사람과의 관계를 위하는 도리를 중시하였다. 환인천제시대, 환웅천황시대, 단군왕검시대는 사상과 철학이 있었다. 경천사상, 홍익인간, 광명이세의 사상과 철학을 가지고 백성을 교육하고 지도해 나왔다. 국가를 경하는 철학, 전략, 전술이 없으면 지도자 될 수 없다. 황웅천황 시대에는 경서가 있었다.

(주제강연:조육현 중앙강사/신통일한국본부 특별순회사)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의 과제는 남북통일이다. 통일의 원년은 2025년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현 정치 상황은 혼란스럽다. 하지만 하늘이 세우고자 하는 지도자가 나타날 것이다. 대한민국의 역사관은 보편적 민주주의, 평화적 민주주의다. 시련과 고난 속에서 단련되어온 한민족이다. 신통일한국을 위한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할 것이다. 한학자 참부모님은 한반도의 평화적인 통일을 위해서는 세계지도자들의 지혜와 힘이 필요하다며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을 창설하였다. 남북한 공동수교 국가인 157개 나라에 공안을 보내 남북통일을 지지하고 협조하겠다는 뜻을 보내준 나라가 85개 국가이다. 그리고 2025년부터 2030년까지 그 기반을 확실히 해야 하기 때문에 대국민 선민교육을 실시하라고 명령을 주셨다며, 한학자 참부모님께서 그동안 실천해오신 활동에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주제강연을 마쳤다.

오늘 참석하신 분 가운데 너무나 감동에 겨워 어! 어! 어! 하는 소리를 내면서 경청하는 지도자도 있었고, 주제강연이 지속되는 가운데 감동적인 강연에 수차례에 걸친 박수가 터져 나왔다. 오늘의 조육현 중앙강사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열정적인 강연을 통하여 아산시 38만 명을 대표하는 아산시 지도자 및 시민들에게 초림 독생녀 실체성령 한학자 참어머님의 뜻과 사상을 잘 전달하여 주었고, 지금과 같이 어려운 때에 아산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었다. 이 자릴 빌려 주최자로서 조육현 강사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선민교육을 마치고 식순자와 함께)

참석자 소감문
▲이기철 전 아산시의회 의장
저는 그동안 많은 교육을 받아왔지만 오늘과 같이 한민족 선민 대서사시를 중심한 한민족에 대한 선민교육을 받아 본적이 없었습니다. 오늘 조육현 중앙강사님의 열정적인 교육을 통하여 한학자 총재님의 대한민국에 대한 깊은 사랑과 남북통일에 대한 정성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 주제강연을 듣고 대한민국의 현실을 바로 알고 한민족의 경천사상, 홍익인간, 광명이세의 사상과 철학을 중심으로 국민들이 하나로 단합하여, 신통일한국을 준비해 나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맹의석 아산시장 후보
대한민국의 현실을 바라보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지만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오늘 신통일한국을 위한 선민교육에 참석하여 “한민족을 통하여 하늘이 함께해 나오신 역사를 알게 되었고, 한학자 총재님께서 하늘이 원하시는 그 뜻을 실천해 나오신 업적을 들으며 많은 감동과 위안을 얻었습니다.” 앞으로 좀 더 깊이 있게 알아보고 아산시를 위해서 대한민국의 미래와 남북통일을 위해 더 많은 공부와 실천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인열 교수(선문대학교 자동차 공학부 학장)
창세이래 마지막 한반도 문화로 귀결시키기 위한 한민족 선민 대서사시는 어떤 시련에도 천손 민족을 지키셨던 하늘의 역사였고, 참부모를 탄생케하고자 했던 하늘의 섭리였다. 한민족 선민 대서사시 기저에 있는 충효열은 참부모님를 모시게 하려는 하늘의 준비된 민족임을 일깨웠다. 또한 이러한 정신을 k-문화로 하여 전 세계에 알리며, 한민족이 세계를 리딩하케 하시려는 것은 전 세계가 참부모님을 모실 수 있도록 하는 대한민국의 현재진행형인 것이다. 한민족의 충효열에서도 아산은 이순신 윤봉길 유관순 충으로 대표되는 지역으로써 아산지역이 참부모님을 모시는 대표적 지역이 되어야겠다. 이러한 의미에서 오늘 참석한 모든 아산 시민이 귀하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