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토) 오후 2시부터 금산교회 2층 성전에서 금산군 제원면 면민들을 중심삼고 '신통일한국을 위한 대국민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모리 에니시 UPF 지부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평화대사 협의회장이신 박상헌 금산군 사회단체 연합회장이 축사를 하고 이윤석 교회장이 강의를 했습니다. 

이윤석 교회장은 "하나님의 꿈"을 시작으로 이야기를 풀어갔습니다. 인류의 참부모가 되고자 하셨던 하나님의 꿈! 인간의 타락으로 잃어버린 하나님의 꿈! 선민으로 택하신 유대민족을 통해 이루고자 하셨던 하나님의 꿈과 유대민족의 불신으로 인해 십자가의 길을 가시며 다시오마! 약속하셨던 예수님의 애달픈 심정! 왜 한민족이 새로운 선민으로 선택받은 민족인가? 그리고 한민족에게 내리신 축복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은 강력한 경제성장과 한류열풍을 일으키며 세계 6대 강국의 위상 가지게 되었는데 선민은 하늘이 주시는 축복도 있지만 선민으로써의 책임과 사명도 있음을 강조하며 하나님을 하늘부모님으로 모시어 신통일 한국을 이루는 길로 나아가야 하는데 이러한 섭리의 뜻을 가지고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오신 참부모님이심을 증거하고 참어머님을 소개하며 천원궁 입궁식과 더불어 세계평화를 위한 교육의 장으로써 앞으로 이루어질 천원궁 중심한 참어머님의 계획을 소개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약 160여명이 참석했고 VIP로는 충남 도의원 1명, 군의원 4명, 차기 군수 후보인  충남도청 전)기후환경국장, 금산군 문씨 종친회 회장, 농업경영인협회 충남 부회장 등이 참석하여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를 마친 후 효정찬양단에서 "아름다운 나라'를 축가로 불러주었고 다함께 일어나 손을 잡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며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최명수 군의원은 "오늘 뜻 깊은 대국민 교육에 초청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통일노래를 정말 오랜만에 불렀습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란 한 소절을 부를 때 가슴이 벅차올랐고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한반도 통일에 대해 열정적으로 움직이는 단체가 금산군에 있어서 영광이고 하늘의 축복입니다. 혼자 꾸는 꿈은 꿈에 불과하지만 여럿이 움직이고 뭉치면 현실이 됩니다 선민의 나라, 한반도의 자유평화통일이 하루라도 빨리 꼭 이루어지길 우리 모두 원하고 원합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라는 소감을 밝혀주셨습니다.

또 제원면에서 오신 어르신은 "아버지가 경찰이셔서 6.25 때 북한군으로부터 총살을 당해 돌아가셨다. 강의를 들으며 아버지 생각이 나서 내내 울었다. 오늘 말씀을 들으니 우리 나라가 하느님의 축복을 받은 나라임을 알았다. 선조들의 희생이 있었던 만큼 더욱 발전하는 우리 나라가 되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말씀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