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민족 선민대서사시 국민교육 및 다문화효정평화문화축제 보고문
Ⅰ. 행사 개요
1. 행사명: 제1회 한민족 선민대서사시 국민교육 및 다문화효정평화문화축제
2. 일시: 2025년 3월 15일 토요일.
3.장소: 서산시 시민체육관
4. 주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대전.충남교구 서산교회
5. 참석자: 다문화 가정, 지역 주민, 평화대사 및 내외빈 등 약 800명
Ⅱ. 행사 목적
본 행사는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다문화 가정의 화합과 평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효(孝)의 정신과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며, 다문화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였습니다.
Ⅲ. 행사 진행 내용
1. 식전공연
고고장구 공연: 온세미로 팀이 트로트 반주에 맞춰 장구와 드럼의 조합으로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질적이면서도 어우러지는 묘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흥을 돋우었습니다. 실버댄스공연: 김종부 외 20명의 사물놀이패가 신명나는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남북통일기원공연은 김영옥 백두 한라 예술단장이 평양에서 온 소녀의 입장에서 하나 된 한반도를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노래를 불러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였습니다. 국악가요공연은 14세 소녀 이가영 꼬마트롯지망생이 '엄마아리랑', '배띄워라', '진또배기' 등을 맑고 청아하면서도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로 불러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어 화합가요무대에서는 가수 천성 외 1명이 매력적인 혼성 트롯 무대로 대회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습니다.
2. 공식 행사
이어지는 공식 에서는 배태승 청년봉사단장의 사회로 개회가 선언으로 공식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국민의례로 국기에 대한 맹세,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어서 축시 낭송으로 고종원 시인이 '백두산이 꾸는 통일의 꿈'을 웅장한 음악과 통일 관련 영상을 배경으로 담담하면서도 굳건한 목소리로 낭송하여 신통일 한국을 바라는 국민들의 열망을 표현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인사 말씀 및 귀빈 소개가 정 충남도 의회 3선 의장을 역임하셨고 현재 서산시 평화대사 협회의 회장이신 이복구 회장의 참석한 귀빈들을 소개하고 인사말을 전하였습니다. 곧이어 환영사로 배명선 공동회장이 서산시 다문화 효정 평화 봉사단 활동 영상을 시청한 후, 효의 정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한민족 선민 대서사시를 간단하게 소개하며 주제 강연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이어지는 효정 스피치에서는 일본에서 한국으로 시집와 13년 동안 시집살이를 한 소또메 미사코 씨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시어머니와 남편의 사랑으로 한국에 잘 정착할 수 있었던 경험을 나누며, 참 부모님의 '원수를 사랑하는 최고의 방법은 원수의 나라 사람과 결혼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라는 말씀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온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어서 참석자 전원이 함께 기념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격려사로는 오영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충남 대교구장은 다문화가 이제 결코 약자의 타이틀이 아니며, 글로벌 시대의 경쟁력임을 강조하며 다문화 가정의 자부심을 일깨워주었고, 더 나아가 축사자로 나선 이완섭 서산 시장은 대한민국이 경제 강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교육의 힘이며, 그 기반에는 효의 정서가 있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석사, 박사보다 더 위대한 것이 봉사임을 언급하며 다문화 효정평화 봉사단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격려하였습니다. 다음 으로는 강춘식 대한노인회 충남도 회장이 축사를 전하였으며, 성일종 서산태안 국회의원과 조동식 서산시 의회 의장이 축전을 보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다음은 홍성범, 호리카와 모에미 가정이 꽃다발 증정을 황보국 협회장에게 증정하였습니다. 이어 주제 강연으로 황보국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신한국 협회장이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현시대 세계 정세 문제를 제시하고, 이러한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한민족의 지혜를 소개하였습니다. 또한 마고 할머니부터 시작된 한민족의 역사를 소개하고, 그 위대함을 짚었습니다. 결론으로 세계평화를 위한 초림독생녀 실체성령 홀리마더 한이신 참어머님의 발걸음을 소개하고, 천원궁 그랜드 오픈의 의의를 강조하였습니다. 더불어서 한반도의 통일은 전 세게의 만주 백관인 전 현직 국가수반들과 국회의장 국회의원들이 참사랑의 주인이신 홀리마더 한으로 현현하신 천지인 참어머님과 함께 하나가 될 때 진성한 평화의 세계는 도래하는 것이며 그것의 결론은 지상천국으로 실현 되어지는 것임을 선포하는 감격의 시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다음은 화합의 경품 추첨이 진행되었고 참석자들에게 순금으로 된 반돈 가량의 금팔찌 20개를 전달하여 즐거움을 선사하였습니다. 끝으로 신일균 효정평화봉사단 공동회장의 선창으로 참석자 전원이 함께 억만세를 외치며 대단원의 한민족 선민 대서사시를 마무리하였습니다.
Ⅳ. 행사 성과 및 평가
이번 행사는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다문화 가정의 화합과 평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다양한 공연과 강연을 통해 참석자들은 효(孝)의 정신과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며, 다문화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특히, 다문화 가정의 성공적인 정착 사례와 글로벌 시대의 경쟁력으로서의 다문화 가정의 역할을 강조한 격려사는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결론으로 본행사를 통해 천심의 철야정성의 은혜와 사랑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말씀과 사랑을 전파하는 곳곳마다 어디를 가든지 이제는 천심의 은혜가 흐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자신 있게 소신있게 확신을 가지면 무엇이든지 할수 있다는 기적은 반드시 이루어 진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하오니 하늘 부모님 천지인 참부모님 천원궁 천일 성전 입궁 대관식을 통하여 억조창생 만승군왕 진성덕황제 억만세를 이루소서!
소감문 첨부
남부리에 선교사: 먼저 대회승리를 축하드립니다. 3개월간에 마을회관 봉사활동을 정말 신나게 재미있게 다니고 어르신들과 사랑으로 소통할 수 있었다는 것에 기쁨을 느꼈습니다. 오늘 참석인원이 800명이 넘게 모여 가득 찬 체육관을 보고 감사함과 역시 진심은 전달되고 참부모님의 뜻이 우리가 “하나가 되면 이루어 지는 구나”라는 것울 실감했습니다!
일본에서 한국으로 시집오고 힌국에서 축복가정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하는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카이준 선교사: 3월 15일 한민족 선민 대서사시 국민교육 및 다문화 효정 평화 문화축제 가 서산실내체육관에서 있었습니다. 식전 공연이 시작하기 전부터 서산시민들이 모이기 시작하여 행사가 시작할 시간에는 1000석 의자에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시만들이 많이 모여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이완섭 서산시장의 축사도 다문화 효정평화 봉사단 발대식 때 스피치를 한 한일가정 문지혜 씨의 귀화하기 전 일본 이름까지 기억하시고 문지혜 씨 스피치에 감동 받았고 오늘도 한일가정 소토메미사코 씨 스피치도 감동 받았 다고 해주시고 다문화 봉사단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셔서 인상적이었습니다. 황보국 가정연합 협회장님 말씀으로 한민족 역사를 새로 알게 되고 하나님을 모시고 온 민족이기에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발전해 왔다는 사실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에 경품추첨이 있기도 해서 시민들이 끝까지 말씀도 잘 듣고 경품 받고 즐거운 표정으로 귀가하는 모습에 다시 한번 하나님이 보호하고 발전한 나라라고 실감하는 오늘 행사였습니다.
문지혜 일본선교사: 홀리 마더 한 참어머님께 올리는 글
오늘은 많은 서산시민들이 체육관에 모였습니다. 하늘부모님 천지인 참부모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처음에 교회장님께서 선민 대서사시 대회를 개최 한다고 이야기를 들었을때 식구들 솔찍히 반대가 있었는데 매일매일 쉬지 않고 마을회관 경로당에 가셔서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어르신들 사랑하는 교회장님의 모습을 보고 저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교회장님 배후의 참어머님 심정을 느끼고 참 아버님께서 성화하신 후. 혼자 고생하신 참어머니의 모습이 떠올리게 되어 일본 선교사 리더인 제가 먼저 회개하고 교회장님과 하나가 되어 모시고 나가야겠다고 회개 했습니다. 무슨 일이있어도 이 대회를 승리 하겠다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저는 직장인이기 때문에 매일 봉사에 나가는 것이 어려웠기 때문에 그대신 매일 밤. 교회에 나가서 천심윈 철야 정성을 드리는 조건을 세워서 정성을 드렸습니다. 정말 많은 시만들 오셔서 체육관의 의자에 전부 앉은 모습을 보고 역시 하늘 부모님 참부모님께서 함께 계시고 역사 해주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시간이 초과 되어서 마지막 무조건 댄스. 필리핀 댄스까지 보여드리지 못한 것이 조금 아싑지만 무엇보다도 이 행사를 위해서 아침부터 마무리까지 서산식구가 하나 되서 사고 없이 무사히 끝나서 감사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오영재 교구장님 그리고 황보국 협회장님이 먼 서산까지 와주셔서 홀리 마더 한 참어머님을 서산 시민 앞에 증거할 수 있었던 것이 대승리였습니다. 천윈궁 입궁식까지 28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참 어머님과 하나가 되고 참 어머님을 모실수 있는 황금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토메미사코 선교사: 참어머님 전상서
먼저 이번 행사가 서산시 시장을 비롯한 많은 지역 지도자들과 800명이 넘는 서선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공으로 마칠 수 있던 영광을 하늘 부모님과 천지인 참부모님께 온전이 바치겠습니다. 4월 13일 천원궁 천일 성전 입궁식을 한달 후에 앞두고 서산시민의 십분의 일이라도 하늘 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섭리에 동참했다는 조건을 세움과 동시에, 앞으로 서산시와 사산 시민들을 모두 복귀하기 위한 조건적 기반을 만들기 위해, 이번 한민족 선민 대서사시 국민교육 및 다문화 효정평화 문화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2020년에 천보 가정 입적을 위한 참가정 실천 운동 활동 시. 저는 정식적으로 서산시 팔봉면의 책임자로 임명받아 22개 리의 마을회관을 찾아 다니면서 봉사활동과 참가정 교육, 그리고 성주식을 했습니다. 그후 코로나 사태로 인해 일시적으로 활동은 그쳤지만 마을 지도자들과의 교류는 계속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저희가 팔봉면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올 수 있었던 배경에는 한 분의 "의인“이 계셨습니다. 그분은 문용재 회장님이고 학생 시절에 참부모님의 원리 말씀을 배워 성장 후 지역 지도자로 활약하고 서산시 의원을 역임하신 후 마을 이장, 노인회장을 하시고 지금은 노인회 이사를 하고 계십니다. 또한. 충남정신 발양회 서산시협의회 회장이시며 충효교육과 효행표창 수여 등 모든 활동을 우리 서산가정 교회와 전면적으로 협조하면서 해 왔습니다. 그러한 활동과 신뢰 관계의 토대 위에서 이번 다문화 효정 평화 봉사단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고 대서사시 국민 교육 및 문화축제 행사에도 정말로 땀을 흘리면서 도와주었습니다. 그런 정말로 좋은 미을 분위기와 정력적인 동원 활동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는 크나 큰 시련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팔봉면의 명산물인 감자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감자 축제를 준비하기 위해 지금 이 시기에 마을 주민들을 총동원해서 감자를 심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버스 한 대씩 가겠다는 약속들이 하나하나 취소가 되고, 둘이 최소가 되니 하늘 부모님 천지인 참부모님 특히 실체 성령이신 홀리 마더 한. 참 어머님의 심정이 생각나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마을회관을 찾아다니고 노인회장님의 집을 방문한 결과 예상했던 인원보다 훨씬 많은 지역 지도자들과 아바님, 어머님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또한 저는 행사 프로그램 중 효정보고를 맡게 되었습니다. 참부모님의 말씀 따라 한국에 시집와서 많은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남편과 시어머니가 도와주고 위로해주어서 견딜 수 있었다는 내용이었는데, 저의 스피치를 하기 전에 활동보고 영상을 보니 이미 그 영상에 감동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눈물을 흘리면서 스피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참석하신 어르신들이 "힘내! 울지마! 파이팅!"라고 격려 해주셔서 그 목소리에 더욱더 감사의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행사를 성공시키기 위해 전력투구하신 배명선 목사님과 남부리에 사모님, 그리고 서산교회 식구들에게 "우리 정말 잘했다!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싶습니다. 이번 대승리를 다시 한 번 하늘부모님과 천지인 참부모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배태현 2세 청년:이번 제1회 한민족 선민 대서사시 국민교육 및 다문화효정평화문화축제에서 무대 스태프로 참여하며, 무대 뒤에서 전체 행사를 바라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행사 시작 전, 무대에서 뒤를 돌아보았을 때, 객석이 사람들로 가득 차 있는 모습을 보며 왠지 모를 밝은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그 순간, 이 많은 사람들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목사님과 식구님들께서 얼마나 많은 정성을 들였을지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이 행사의 기반에는 천심원 철야정성과 30회 이상의 다문화효정평화봉사단 활동이 있었습니다. 또한, 각 지역 인사들을 초청하고 설득하기 위해 식구들이 오랜 시간 노력하며 기울인 정성이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서산 식구님들의 힘으로 만들어진 가장 큰 행사였으며, 주차, 안내, 의전 등 여러 부분에서 헌신적인 봉사가 있었습니다. 행사를 진행하면서 매끄럽지 못한 부분도 있었고, 시간이 길어지면서 분위기가 다소 어수선해지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때, 사모님께서 “이건 영적인 싸움”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협회장님께서 참어머님을 선포하고 천원궁 그랜드 오픈을 소개할 때까지 정성의 끈을 놓치지 말자고 하신 말씀을 떠올리며, 그 순간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 행사가 단순한 문화행사가 아니라, 하늘이 주관하시는 역사적인 자리임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억만세 삼창이 울려 퍼질 때, 그 함성이 마치 참석자들에게 “고생했다, 잘 가라”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처럼 들렸습니다. 모든 정성이 하나로 모이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 행사가 이루어졌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서산 지역에서 이처럼 큰 행사가 열릴 수 있었던 것은 단순한 노력의 결과가 아니라, 정성과 신앙, 그리고 하늘이 함께하신 섭리의 순간이었음을 깊이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