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일) 마산교회에서는 국가적으로 위급한 시기에 한민족 선민 대서사시 교육을 하라고 하신 참어머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식구님들에게 협회에서 내려온 모범 강의안으로 말씀을 하면서 대국민교육 출정식을 하였습니다.
 몇 달전 수련원에서 한민족 선민 대서사시 교육을 받고 돌아와서 3주에 걸쳐서 식구님들에게 먼저 교육을 했지만 이번에 모범 강의안을 통해 현재 국가의 상황과 곁들여서 우리민족은 태초부터 천손으로서 인류를 위한 사명을 가지고 출발했으며 그렇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항상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의하여 극복해 나왔던 역사였다는 것을 더 확신할 수 있었으며 지금의 위기도 하늘의 역사하심에 따라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진인사대천명의 정신을 가지고 선민으로서 우리민족의 사명을 자각하고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모시는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자각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식구님들이 말씀 내용에 공감하면서 이러한 시기에 교육을 허락해 주신 참어머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되어 식구를 대표한 제직회장과 부인회장의 선창에 따라 출정결의문을 힘차게 외치며 뜨겁게 결의하기도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소 감 문>
                                                                                                                                              마산교회 6500가정 김영곤 장로
12월 03일, 21세기 최고의 문명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어이없는 비상계엄령 선포라니...! 우리나라는 큰 위기를 만났습니다. 이 어려운 시국에 참어머님께서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라는 대국민 교육을 명하셨다고 합니다. 하늘섭리의 중심국가인 이 나라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니 노심초사하시며 잠 못 이루시는 참어머님의 애절한 모습이 느껴집니다.  
목사님은 우리나라는 위기극복을 위한 한민족 특유의 정체성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국채보상운동, IMF극복을 위한 금모으기 운동,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국민들의 참여.... 특히 우리 한민족의 천손사상과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사상 그리고 평화와 순수를 사랑하며 신명(神明))이 있는 민족인 것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5천년의 유구한 역사 속에서 끊임없는 외세의 침략으로 망할 듯하면서도 하나님의 보우하심으로 오늘날 세계 최강국으로 우뚝 섰습니다. 목사님 말씀 중에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것은 이 나라가 망하지 않고 꿋꿋하게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민족 특유의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의 굳건한 의지와 하나님의 특별한 보우하심이 있었다는 내용입니다. 그러고 보니 우리의 힘만으로 우리 민족이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임진왜란 때는 온 백성이 분연히 일어나 나라를 지키려 했으나 우리의 능력으로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은 중국 명나라를 보내시어 이 땅의 백성들을 지켜주셨습니다. 일제 강점기 때도 우리의 힘으로 나라를 찾기는 사실상 불가능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2차 대전의 연합군을 통해 이 땅의 백성들을 지켜주셨습니다.
6.25동란 때도 남한이 공산화되기 직전에 UN을 통해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켜 주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盡人事(백성들의 희생과 전력투구)후에 待天命(삼자 개입)으로 이 민족을 구해주셨습니다. 이제 우리에게는 이 위기를 극복하고 좌. 우 이념에 치우치지 않고 오직 하늘의 이치를 따르는 참된 지도자를 하늘 앞에 세워야 할 시대적 과제가 주어졌습니다. 향후의 정치 일정을 보면 천정궁 천일성전 입궁 때까지 이 나라는 사회 전반에 걸쳐 큰 요동이 칠 것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천정궁 천일성전 건립은 무너져버린 예루살렘 성전을 다시 세우는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천원궁 입궁을 앞두고 사탄의 몸부림이 시작된 것일까요. 이러한 상황을 내다보고 참어머님께서는 대국민 교육의 필요성을 절절이 느끼신 것 같습니다. 목사님의 강의를 통해서 대국민 교육의 중요함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