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가정교회는 천일국 12년 천력 12월 6일(양 1.5), 휴면청년 4명, 공직자 2명 등 12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제4차 동부산교회 청년예배를 실시하였습니다. 새해를 맞아 축복을 받은 부부가 함께 참석하는 등 가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고 예배 후에는 윷놀이를 하여 모두가 심정적으로 가까워지며 웃는 얼굴로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예배는 시마다코지 교회장의 영계에 관한 말씀을 중심으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음 예배는 1월19일 오후4시부터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청년들이 편하게 참석할 수 있는 미래세대들의 따뜻한 커뮤니티로 잘 키워나갈 수 있도록 기도정성 모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