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가정교회는 천일국 12년 천력 12월 17일(양 1.16) 동래구 안락동 삼성타운 경로당에서 경로당 어르신 12명, 일본 선교사 4명, 공직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민족 선민 대서시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전부터 430가정 활동을 통해 인연이 된 노인정이기에 일본선교사들이 방문하여 강의 날짜를 약속 잡을 수 있었습니다. 사사키 권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교육에 앞서 먼저 일본선교사들이 고향의 봄, 고향무정을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불러 아주 가정적이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강사소개를 받아 등단한 시마다코지 교회장은 노아의 아들 셈의 후손인 욕단이 시베리아를 넘어 동쪽으로 이동하여 동이족이 되었음을 전하였고 거기서 한민족이 나왔음을 알려드렸습니다. 과거에 중국사람들이 동이족을 얼마나 우수한 민족으로 봤는지에 대한 중국역사서 속에 기록을 읽어드리면서 한민족의 위대함을 말하였으며 천손사상 대망사상을 가진 한민족이야말로 바로 하늘이 선택하신 선민임을 설명하였습니다. 2000년 전에 예수님이 독생자로 태어났으나 메시아는 남성 혼자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여성도 반드시 와야 함을 설명하였고 지금 이 시대에 한학자 참어머님이야말로 초림독생녀로 태어나신 분임을 전하였습니다. 재림주 참아버님과 초림독생녀 참어머님이 지금까지 남북통일을 위해 앞장서 많은 활동을 해오셨으며, 북한정권이 인정하는 분이심을 TV뉴스 보도 동영상을 보여드리면서 설명해드렸습니다. 그리고 4월13일 가평군에서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이 진행되는데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하늘부모님을 이 땅에 모시게 되는 아주 멋진 행사임을 사진과 함께 설명해드렸더니 어르신들이 나도 거기 가보았는데 아주 멋지더라 하였고 아직 못 간 분들은 나도 그 날 가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마지막에 박수를 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고 병원에 안 가도 건강타법만 알게 된다면 수수로 건강을 지킬 수 있음을 천지인참부모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고 말씀드렸더니 도움이 되는 아주 좋은 이야기를 잘 들었다고 모두 좋아하였습니다. 식구들이 430가정 활동을 했을 때부터 인연이 된 노인정이고 그 후에도 김규수 원로목사가 계속해서 강의를 해드린 참사랑의 기대가 있어 어르신들이 아주 좋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신앙적인 강좌로 케어해 나간다면 더더욱 기뻐하고 천일국의 백성이 될 것을 확신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