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성 천의원장 개회말씀

  이기성 원장은 말씀을 통해 “참사랑은 능치 못할 것이 없습니다. 참사랑은 만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맹세 1절부터 8절까지 ‘천일국 주인 우리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로 시작하여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요, 완성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개인, 가정, 부부도 참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것이며 남북통일도 참사랑으로 이루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평화세계도 참사랑을 통해 이룰 수 있습니다.”라며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4지구에서 참석한 오오타 마스미상은 “하늘 부모님께서 저에게 어떤 기대를 가지고 한국으로 보내셨는지 많은 두려움과 갈등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간을 통해서 주체와 훈독회를 하고 정성을 드리며 하늘부모님께서는 제가 행복해지기를 바라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랑이 많지 않은 저에게 정이 많은 주체를 주심에 감사드렸습니다. 한국에 먼저 정착하여 참부모님을 증거하며 이상가정을 이룬 선배가정들을 보며 지역사회에 참부모님을 증거할 수 있는 가정이 되겠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효정태교교재 '축복의 선물' 수여

  이기성 원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국제축복가정을 위해 가정출발 후 자녀를 출산하여 하늘부모님의 창조목적을 중심한 사위기대를 이룰 수 있도록 ‘축복의 선물 효정태교 교재 가이드북’을 수여하였습니다. 개회식 이후 축복가정의 전통을 상속받고 지켜나갈 것을 다짐하며 성물 전수식이 경건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참석한 국제축복가정들은 참부모님의 전통을 상속받아 가정에서 천지인참부모님을 중심으로 전통의례를 생활화하며 모심의 생활을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이어 효정문화원 2층 큰 모둠터에서는 한·일 국제축복가정과 1층 글로벌 룸에서는 2세가정과 한·태가정, 한국·몽골 가정이 나뉘어져 축복가정의 전통과 생활 교육을 받았습니다.

▲축복가정의 전통과 생활을 교육하는 홍성복 국장

  홍성복 국장은 말씀을 통해 ‘행복한 가정출발과 가정안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전통을 상속받아야 합니다. 전통은 하늘부모님의 창조이상을 완성해 가는데 핵심입니다. 핏줄보다 전통이 먼저입니다. 축복가정의 뿌리는 참부모님이며 참부모님을 중심에 모시는 생활을 실천해야 합니다. 그래서 훈독회를 통해 말씀을 중심삼고 부부가 참사랑으로 하나가 될 때 여러분의 가정에서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이 안착할 수 있는 것입니다.’라며 축복가정의 전통과 생활의례를 교육하였습니다.

▲성물전수

  저녁시간 이후에는 하늘부모님의 실체 대상으로서 축복가정부부가 절대성을 중심으로 참사랑을 완성해 갈 수 있도록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하늘부모님께서는 인간을 하늘부모님의 실체대상으로 창조하시고 절대성 생식기를 중심하고 부부가 사랑하며 하나가 될 때 하늘부모님께서 그 자리에 임재하시며 함께 기뻐하심을 깨닫고 절대성을 지켜 나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축복자녀의 임신과 정성을 통해 축복부부가 사랑을 하고 자녀를 출산할 때 하늘부모님을 닮아 제2의 창조주가 됨을 교육하였습니다. 축복자녀가 태어난다는 것이 얼마나 신비롭고 감격스러운 일이며 하늘부모님 앞에 기쁨을 돌려드리는 것인지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녁 기도회는 3층 정성실에 모여 참부모님 존영을 모신 가운데 경배를 드리고 주체가 아내에게 12배 경배를 하고, 아내는 주체에게 12배 경배를 하며 서로에게 축도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배 정성 기도회 시간을 통해 하늘부모님께서 축복해주신 나의 영원한 주체와 대상이 나를 완성시켜줄 하나님임을 느끼며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며 이상가정을 이루어 갈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축복가정 부부의 아름다운 절대성

▲ 축복가정 부부의 임신과 출산

▲ 저녁기도회 (부부 경배)

▲ 저녁기도회 (부부 축도) 

  둘째 날은 아침 경배식과 훈독회를 시작으로 가정출발을 위한 삼일행사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홍성복국장은 ‘축복은 사탄의 혈통을 전환하는 것입니다. 축복식에서 여러분이 성주를 마신 것은 하늘부모님의 혈통으로 접붙이는 의식인 것입니다. 그리고 실체 혈통복귀 의식이 바로 3일 행사 의식인 것입니다.’라며 3일 행사의 의미와 실천 방법을 구체적으로 교육하였습니다.

▲ 한‧태가정에게 3일행사 의식을 교육하는 황인춘 부국장

  2세 축복가정은 하늘부모님을 중심에 모시고 부부가 40일 정성을 드리며 하늘부모님과 심정적 일체를 이루어 부모로부터 축도를 받고 가정출발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폐회식은 40일 국제축복가정 임지교육과 1박2일 가정출발을 이수한 축복가정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며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번 가정출발교육에 참석한 국제축복가정들은 폐회식을 통해 부부가 참사랑으로 하나 된 가운데 하늘부모님을 나의 하늘 부모님으로 만들어 행복한 축복이상가정을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한·일가정 수료증 수여

▲한·태가정 수료증 수여

  이번 가정출발교육에 참석한 국제축복가정들은 ‘참부모님께서 계시는 HJ천원단지에서 가정출발 교육을 받고 천심원에서 주체와 3일행사 출발 기도를 드릴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3일행사를 통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모시고 사탄의 혈통을 실체적으로 전환하여 참부모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축복가정이 되겠습니다.’
  ‘절대성을 중심하고 하늘부모님께서 6000년을 기다려 오셨다는 것을 실감하는 자리였습니다. 축복가정으로 절대성을 지키며 참부모님의 기쁨의 자녀가 되도록 이상가정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기성 원장님께서 개회식 때 하신 말씀 중 가장 힘들 때가 가장 좋을 때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국제가정으로 문화도 다르고 말도 안 통하는 가운데 가정출발을 한다는 것이 불안했는데 참부모님을 모시고 부부가 서로 사랑하며 하나 되면 그때가 가장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언제나 참부모님을 심중에 모시고 살아가겠습니다.’
  ‘혈통보다 전통이 우선이라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하늘 중심한 축복가정은 의식 뿐 아니라 생활가운데서 어떻게 참부모님과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생활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내 힘이 아닌 하늘의 인도를 믿고 받아들이며 실천해 가겠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가정별 기념촬영

▲단체사진

  신한국가정연합에서는 한국에 입국한 국제축복가정 부인들에게, 한국 적응교육과 선교사로서의 역량 강화교육 그리고 신혼부부 지원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제1기 교육은 지난 2006년3월4일 부터 4월2일까지 한일가정 27가정을 대상으로 서울 종로교회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일본, 필리핀, 태국, 몽골, 대만, 중국을 넘어서, 미국, 유럽, 남미, 아시아권까지 다양한 국적의 국제축복가정부인이 참석 하였습니다.
  제38기 국제축복가정부인 임지교육(2020.9.19.-10.28)은 코로나 펜데믹 상황으로 소속교회에서 온라인 교육으로 실시했으며, 한국-일본 34가정, 한국-태국 7가정, 한국-몽골 2가정, 한국-대만1가정등 총 44가정이 수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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