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8년 천력 8월 24일(양 2020.10.10) 천지인참부모 성탄 100주년 및 천주성혼 60주년 기념 ‘2020 특별 축복식’이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전 세계 40개국 700여 쌍 중 한국에서는 53쌍 102명의 신랑‧신부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축복식은 천지인참부모님의 비전 2020 승리의 기대 위에 천일국 안착과 하늘부모님성회시대를 선포하신 축복 하에 개최가 되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축복식에는 문예진님 가정의 장남인 문신복 군이 최예원 양이 축복식에 참여하였습니다. 주례는 천지인참부모님께서 윤허하신 가운데 신한국가정연합 이기성 회장 부부가 집전하였습니다.   식순은 신한국가정연합 홍성복 가정국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들러리 입장, 주례입장, 대표가정 등단, 성주식, 성수의식, 성혼문답, 축도, 예물교환, 성혼선포, 꽃다발 봉정, 예물봉정, 축가, 신랑·신부 인사, 억만세 삼창, 주례 퇴장의 순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홍성복 가정국장은 인사 말씀을 통해 “이번 2020 특별 축복식은 세 가지의 큰 의미와 가치가 있습니다. 첫째, 사탄의 혈통을 끊고 하늘부모님의 혈통으로 전환되어 하늘의 자녀로서 명문가정으로 출발하는 예식입니다. 둘째는 과거 나 자신의 모든 잘못과 죄를 씻어주시는 은사로서 주시는 축복입니다. 셋째, 천일국 안착시대의 축복가정으로서 천일국 백성으로 입적할 수 있는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의 크나큰 은혜의 축복입니다.”라며 특별축복식의 의의를 전하였습니다.
    이어 신랑·신부의 환호와 박수 속에 축복식을 집례할 이기성 회장 부부가 입장하였습니다. 그리고 대표가정으로 문신복·최예원 커플과 5개 지구를 대표한 5쌍의 커플이 등단하여 성주식과 성수의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성스럽고 은혜로운 분위기 가운데 성주식과 성수의식을 통해 거듭난 신랑‧신부들은 성혼문답을 통해 하늘부모님의 창조이상을 완성할 선남‧선녀로서 영원한 부부의 인연을 맺고, 천지인 참부모님이 세우신 전통을 이어받아 천일국이 지향하는 이상가정을 완성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이어 참부모님의 영상을 통한 축도가 진행되었습니다.
  천지인참부모님의 축도 후 예물교환 의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예식에 참여한 신랑‧신부들은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 앞에 영원한 부부로서 절대성을 중심하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전통을 지킬 것을 약속하며, 신랑이 신부에게 신부가 신랑에게 정성을 다하여 축복 예물을 전하였습니다.
  예물교환 의식이 끝난 후 주례는 천지인참부모님의 허락 하에 ‘천지인참부모 성탄 100주년‧천주성혼 60주년 기념 2020 특별 축복식’에 참여한 가정들이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의 은사로 천주 앞에 성혼이 성립되었음을 선포하였습니다.

▲ 성수의식
 성혼이 선포되고 하늘부모님의 꿈을 성취해 드리는 축복가정이 될 것을 다짐하며 전 세계 신랑 신부를 대표하여 문신복‧최예원 가정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천지인참부모님 앞에 꽃다발을 봉정하였습니다. 이어 4지구 옹기호‧엄주희 가정이 참부모님께 예물을 봉정해 올렸습니다.   2020 특별 축복식에 참여한 신랑‧신부를 축하하기 위해 테너 김재빈과 소프라노 아리현의 “The prayer”와 “O Sole Mio(오 나의 태양)"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신랑‧신부에게 감동과 환희를 전하였습니다.
  축가 후 참부모님으로부터 축복을 받은 영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천지인참부모님께 예를 올리고 주례를 집례해주신 이기성 회장 내외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축하해 주신 모든 하객에게 인사를 올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끝으로 이기성 회장의 억만세 삼창, 주례 퇴장으로 모든 식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축복식에 참여한 박수영 양은 “축복식을 통해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해주신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신앙에 있어서 아직 서툴고 모자라지만 주체와 서로를 채워나가면서 참부모님께 보답한다는 마음으로 주변에 참사랑을 전하는 이상가정을 만들어가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송찬호 군은 “코로나로 전 세계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이번 2020 특별 축복식에 대표가정으로 축복을 받게 되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중심으로 한 참가정을 이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병국 군은 “이번 축복을 통해 하늘부모님을 중심으로 한 축복가정으로 출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신앙생활도 열심히 하고 교육도 잘 받아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는 천일국 백성으로 성장해 가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