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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산교회 효정특별예배

작성자 : 이남경 등록일 : 2025-04-06 조회수 : 2794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 기념효정 특별예배북부산교회 결과 보고서

. 개요
1. 일시 : 202546() 오전 1030
2. 장소 : 북부산교회 2층 대성전
3. 참석인원 : 66
4. 주요 프로그램: 효정간증, 축하공연, 보고영상, 설교말씀 등
 
II. 식순
 
  개회선언 -------------- 사회자
  준비찬양 성가 7
동산의 노래
다함께
  보고영상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 특별 영상 사회자
  효정묵상 지난 삶에 대한 회개 다함께
* 경배 -------------- 다함께
* 가정맹세 5 다함께
  대표보고 -------------- 하야시
기미꼬
집사
  효정간증 -------------- 최정현 청년
오꾸노미호 집사
  축하공연 시작
Let’s Go
북부산
미래세대
  설교말씀 꿈의 날 이남경
교회장
  축도 -------------- 이남경
교회장
  결단의 기도 -------------- 다함께
  생일자 축하 -------------- 4월 생일자
  소식안내 -------------- 다함께
  기념촬영 -------------- 다함께
  경배 -------------- 다함께
  폐회선언 -------------- 사회자

. 행사스케치
"효정으로 회개하고, 새 출발의 은혜를 맞이한 시간"
202546, 따뜻한 봄기운이 가득한 주일 아침, 북부산교회에서는 효정특별예배가 은혜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사회자 강경열 장로의 힘찬 개회선언으로 문을 연 이번 예배는 회개와 결단, 그리고 축복의 마음으로 가득 찬 시간이었습니다.
찬양으로는 성가 7장과 동산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하늘 앞에 정성을 모았고, 천원궁 천일천주 입궁 특별 영상 상영을 통해 하늘의 섭리에 동참하고 있는 감동적인 역사를 다시금 가슴에 새겼습니다.
이어 함께한 지난 삶을 회개하는 효정묵상과 경배, 가정맹세 제창을 통해, 각자의 지난 삶을 되돌아보며 하늘 앞에 진심어린 참회와 각오를 드리는 깊은 영적 교감의 순간이 이어졌습니다.
대표보고는 하야시 기미꼬 집사님께서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을 앞두고 북부산교회 식구 전체의 마음을 모아주었으며, 효정간증으로 첫 번째, 최정현 청년의 지난 7년동안 축복을 위한 정성과 노력으로 인한 이번 2025 효정 천주축복식 들어가는 것에 있어서 감사한 마음과 은혜를 심정적으로 전달하였고, 두 번째 효정간증으로 최정현 청년의 어머니이신 오꾸노 미호 집사의 7년동안 준비하는 자신의 딸을 지켜보면서 느꼈던 심정과 깨달음, 그것으로 인한 참어머님의 심정과 사정을 체휼을 효정 간증으로 전달함으로써 참석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전했습니다.
특별히 북부산 미래세대가 준비한 축하공연의 첫 번째 순서는 지난 11월부터 준비한 여우별이라는 밴드팀을 구성해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을 맞이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가호의 시작이라는 노래를 밴드공연으로 축하하였으며, "Let’s Go" 댄스 공연은 밝고 희망찬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환기시켰으며, 다음 세대의 아름다운 성장과 신앙의 계승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남경 교회장의 설교말씀 꿈의 날에서는 하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참된 효정과 축복의 삶에 대해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이남경 교회장은 북부산 미래세대 밴드공연과 댄스공연을 보면서 감격과 울컥한 감동받았다고 하면서 하늘부모님께서, 참부모님께서, 특히 참어머님께서 이 모습을 얼마나 보고 싶었을까? 이 희망찬 미래세대, 퓨어워터를 보시면서 얼마나 이 날을 손꼽아 기다렸을까? 하면서 앞으로 찬양과 음악을 통해 전도와 기독교권 복귀하여 북부산교회의 대부흥의 시대를 만들자는 축복의 말씀을 하였고,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까지 천원궁 천일성전은 위대하고, 거대하고, 성스러울지 모르나, 그 섭리의 종착지까지 오기까지 형언할 수 없는 비참한 사정과 심정으로 여기까지 왔음을 알고, 우리 모두 꿈의 날을 맞이하는 데 있어서, 남은 일주일을 마치 하나님께서 태초에 창조 6단계를 거쳐, 7일째 안식하셨던 것처럼, 하루가 창조 한 단계라 생각하고 정성드리는 마음으로 준비하자는 말씀과 동시에 내외적으로 순결한 축복가정이 되어서 홀리마더 한의 인침표를 받는, 즉 책임을 다하여 허락받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모두가 새로운 각오로 천일국의 꿈을 실현해갈 결심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생일자 축하와 소식 안내, 기념 촬영으로 예배의 마지막까지 사랑과 정성의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예배 후, 모든 성도들은 다시금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은혜를 마음 깊이 느끼며, 참된 효정으로 삶을 새롭게 하겠다는 결단 속에 귀가하였습니다.
 
. 참석자 소감(교회장, 축복가정, 새식구)

북부산교회장 이남경
존귀하신 하늘부모님, 사랑이 많으신 천지인참부모님, 특히, 오늘도 인류의 구원을 위해 단 하루도 쉬지 않으시는 우리의 어머니, 참어머님께 깊이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이번 전 세계 축복가정 210만 효정특별예배를 허락해주신 그 사랑 앞에 저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사를 올립니다.
저는 기도하고 또 기도했습니다. “이번 효정특별예배, 어떻게 하면 참어머님께서 기뻐하실까?” 철야정성을 드리고, 말씀을 붙들고, 무릎 꿇고 묵상하는 가운데 한 가지 깨달음이 가슴을 울렸습니다.
바로, “참어머님께서 가장 간절히 바라시고, 가장 자주 강조하시는 그 말씀... 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실체화시키는 것.” 그것이 저 같은 부족한 자라도, 참어머님께 올릴 수 있는 최선의 효정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효정특별예배에 실현화시켰습니다.
첫째,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 그 성스러운 눈물의 여정임을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천원궁은 웅장하고, 거룩하고, 아름다운 건축물이지만 그 안에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참부모님의 눈물과 피, 사랑과 희생이 담겨 있다는 것을 저는 설교 말씀 안에 참어머님의 심정과 삶 전체를 녹이고자 했습니다. 참부모님의 그 고난의 여정을 따라 북부산교회 식구들 한 명 한 명의 가슴 속에 천원궁의 의미가 심어지길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둘째, 축복을 준비하면 포기하지 않은 한 청년의 7년의 시간이었습니다.
부임 후 지금까지 북부산교회에서는 8명의 미혼축복가정이 탄생했습니다. 특히 이번 2025 천주축복식에는 6명의 청년을 인도할 수 있었습니다.
그 중 한 사람, 최정현 청년이었습니다. 20살 이후 7년이라는 시간 동안, 단 한 번도 포기하지 않고, 축복을 위해 정성을 드려온 이 청년을 저는 축복식에 인도하게 되었습니다.
참어머님, 그 모습을 보고 저는 울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이 모습을 보신다면 얼마나 기뻐하실까...” 이 마음 하나로 저는 고민 없이, 정현 청년과 그의 어머니 오꾸노 미호 집사님을 효정 간증자로 세웠습니다.
그 간증은 눈물과 회개, 새로운 각오의 불을 지폈고, 많은 식구들이 다시 자녀 축복을 준비하겠노라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셋째, 눈물의 공연, 움직이기 시작한 미래세대입니다.
이번 효정예배 중 미래세대 밴드와 댄스 공연이 있었습니다. 즐겁고 신나는 무대였는데, 저는 공연을 보며 이유 없이 눈물이 났습니다. 저도 당황스러울 정도로그저 감사의 눈물이었습니다.
참어머님, 제가 알고 있던 우리 북부산의 2, 3세들은 늘 소심하고, 말이 없고,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그랬던 아이들이 어느새 무대 위에서 찬양하고 춤추고, 참부모님의 품 안에서 활짝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에 저는 말씀드렸습니다. “참어머님, 이 날을 얼마나 기다리셨을까요..., 하늘부모님, 천상 참아버님, 얼마나 기뻐하시고 계실까요...”
넷째, 참부모론과 한민족선민대서사시, 우리의 복음이자 경전임을 선포했습니다.
저는 결심했습니다. 2025, 북부산교회는 참부모론과 한민족선민대서사시를 자신의 언어로, 자신의 심정으로 증거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겠습니다. 더 이상 외워서 말하는 공부가 아니라, 살아 숨 쉬는 말씀으로, 실체 말씀의 전달자로 거듭나겠습니다.
다섯째, 찬양으로 하늘을 울리는 교회가 되고자 했습니다.
참어머님께서 자주 말씀하신 그 한마디가 제 가슴을 쳤습니다. “전도는 말씀보다 찬양과 예술이다.” 이 말씀이 북부산교회에 울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예배당 LED , 음향, 유튜브 시스템, 무대 환경을 하나하나 손보고, 미래세대가 스스로 악기를 배우고, 밴드를 조직하여 찬양하는 교회로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모든 과정이 참어머님께 드리는 사랑의 노래, 효정의 찬미임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북부산교회는 예술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천일국 문화선교의 전초기지가 되겠습니다.
사랑하는 참어머님,
요즘 저는 어머님을 생각하면 자꾸 눈물이 납니다.
조금만 더 빨리 참부모님을 제대로 알았더라면, 조금만 더 일찍 사랑으로 식구들을 품었더라면그런 마음이 가슴을 짓눌러 죄인의 마음이 됩니다.
어린 목사이고, 경험도 부족하고, 해드린 것은 아직 너무나 적은데도 저는 또다시 하늘 앞에 무릎 꿇고 역사해달라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결단합니다. 이제는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이제는 참어머님과 하나되어, 죽더라도 효자의 길을 걷겠습니다.
북부산교회 식구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참어머님과 하나되어 기쁨이 되는 교회, 승리의 교회가 되도록 이끌겠습니다.
참어머님, 부디 부디 성수무강하시옵소서.
그리고 저희를 끝까지 믿어주시고, 하늘 앞에 효정의 결실로 안아주시옵소서.
감사합니다.
 
북부산교회 니시오 유끼꼬 권사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 기념 효정 특별예배에 참석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입궁식까지 이제 7일이 남은 이 시점에서, 단순히 시간이 흐르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를 얼마나 소중히 보내야 할지 깊이 느끼게 됩니다.
오늘 유메노 히 꿈의 날이라는 귀한 주제로 말씀해주신 이남경 교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입궁식의 날짜는 가까워오는데, 우리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그날을 맞이해야 할지 막연한 불안과 긴장 속에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허락된 이 시간이 얼마나 귀한 시간인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남은 1주일, 하늘부모님과 참어머님께서 얼마나 오래 기다려오신 날인지 생각하며, 더욱 감사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하루하루를 채워나가겠습니다.
우리 북부산교회 모든 식구들이 함께 용서받고, 은혜를 입고, 하늘부모님 앞에 책임을 다하는 가정이 되어, Holy Mother Han을 모시는 참된 축복가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북부산교회 오오시마 마유미 권사
오늘 예배는 평소와는 다른 특별한 분위기였습니다. 입궁식을 앞두고 있어서일까요, 축제 같은 느낌이 가득했고, 성전 안은 은혜와 기쁨으로 충만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축복을 받게 된 최정현 양과 어머니 오쿠노 상의 간증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모녀가 함께 오랜 시간 정성을 들이며, 고난의 노정을 함께 이겨낸 이야기 속에서 '정성의 승리'라는 말이 저절로 떠올랐습니다.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깊은 감동이 있었고, 참부모님을 향한 간절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오늘 처음 무대에 오른 밴드의 공연도 인상 깊었습니다. 미래세대 아이돌의 열정과 순수함이 느껴졌고, 이들을 흐뭇하게 바라보시는 교회장님의 표정에서 큰 희망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입궁식이 다가오면서 기쁨보다는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늘 예배를 통해 이 날의 깊은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고, 그 의미를 더욱 잘 알고 진심으로 기뻐할 수 있는 내가 되고 싶다고 느꼈습니다.
 
북부산교회 이와이 기미요 집사
오늘 예배의 식순 하나하나를 통해 제 과거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대표보고, 미래세대의 공연, 효정 간증, 그리고 교회장님의 말씀과 축도에 이르기까지, 모든 순서 속에서 교회장님을 중심한 교회 식구님들의 천원궁 입궁을 향한 정성을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평소 외적으로 바쁜 삶을 살다 보니 어느새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사랑과 정성에서 멀어진 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천지인 참부모님께서는 이미 승리하셨지만, 제 가정은 여전히 부족하고, 세상의 혼란스러운 현실에 마음이 흔들릴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효정 간증을 통해 축복에 대한 2세 자녀의 마음과, 그 자녀를 품는 부모의 마음을 들으며, 저 또한 축복 과정에서 겪었던 시련들이 떠올랐습니다.
2세 청년이 겪었을 상처와 고통을 생각하니, 만약 내 자녀가 그런 입장이라면 부모로서 내가 무엇을 해줄 수 있었을까, 깊이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 속에서도 신앙을 지켜나가는 어머니의 모습은 참으로 존경스러웠고, 축복이란 단순한 결혼이 아니라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눈물겨운 정성과 사랑으로 이루어지는 것임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그것은 하늘의 심정권을 지상에 실현하고자 하는 끊임없는 노력이자 정성입니다.
저도 참어머님의 그러한 신앙 자세를 본받아야겠다고 마음속 깊이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교회장님의 말씀과 축도에서는 하늘부모님의 인간 창조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온 복귀섭리를 심정적으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지상에 재림주가 오시기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렸는지, 그리고 참부모님께서 그 복귀 노정을 어떻게 걸어오셨는지를 들으며, 가슴 깊이 감동했습니다.
무엇보다 참어머님께서 참아버님과 하나 되어 포기하지 않고 복귀섭리의 길을 걸어오신 모습은 제게 큰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직 저희 가정은 많이 부족하지만, 저 또한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심정권과 사정권을 제 생활 속에 실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정성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북부산교회 최정현 청년
오늘 예배는 제가 간증을 하게 되는 날이어서, 사실 많이 떨리고 걱정이 되었습니다. ‘내가 말 더듬지 않고, 이 간증을 식구님들께 진심으로 잘 전달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계속 있었고, 그런 걱정된 마음으로 예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간증 시간이 되었을 때, 축복을 준비하고 받는 과정에서 느꼈던 힘들었던 기억들이 떠올라 울컥하는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그 안에서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 감사드리는 심정을 담아 식구님들께 진심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이렇게 간증의 기회를 주신 것 자체가 은혜였고, 감사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정말 뜻깊었습니다.
간증이 끝난 후에는 바로 공연 순서를 맡게 되었는데요, 밴드 공연과 렛츠고춤 무대를 올렸습니다. 밴드는 이번에 처음으로 밴드 동아리를 만들어 식구님들께 선보이는 첫 무대였기에 정말 의미가 깊었고, 첫 공연을 이렇게 잘 마칠 수 있어서 참 뿌듯하고 기뻤습니다.
렛츠고춤은 미래세대 식구들이 함께 합동 동작을 맞추며 무대에 올라선 시간이었는데, 하나됨을 이루는 모습이 참 감동적이었고,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행복한 공연이었습니다.
또한 교회장님께서 전해주신 입궁식에 대한 말씀은, 참어머님께 그 입궁식이 어떤 의미인지 깊이 알 수 있게 해 주셔서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말씀 속에서 참어머님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고, 더 깊은 깨달음을 얻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 예배는 제게 심정적으로 많은 것을 느끼고, 감사함을 되새기는 귀한 예배였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식구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 기쁨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정성 들이며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북부산교회 가시마 마키코 집사
입궁식을 7일 앞두고, 효장 특별예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예배의 시작은 미래세대의 첫 무대, 밴드 공연이었습니다. 우리 성화 학생들이 학교 공부와 병행하면서도 꾸준히 연습해온 결과, 정말 멋진 무대를 선사해 주었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사실 그동안 성화 학생들이 교회에 오는 걸 좋아하지 않거나, 예배만 드리고 빨리 집에 가려는 모습을 많이 봐왔습니다. 그런데 밴드부가 생기고부터는,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연습하고 스스로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서 주도적인 자세의 중요성을 깊이 느꼈습니다.
무대 위에서 연주하는 모습을 보니,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열심히 하고 즐기는 그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웠고, 왜 이렇게 감동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역시 퓨어워터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옆에 계시던 권사님도 눈물을 흘리시며 “2세가 희망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직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에 대해 잘 모를 수도 있는 아이들이지만,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이미 빛을 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입궁식을 앞두고 “6천년만의 만남, 섭리 60년의 결실이라는 말씀을 들으며 과연 얼마나 큰 기쁨의 순간일까를 생각했습니다. 하늘부모님께서 6천년 동안 품고 오신 꿈을 이제 이루시고, 저희가 그 자리에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마음 깊이 느꼈습니다.
또 말씀 중에 가족으로부터 오는 고통과 비판이라는 내용을 들으며 자연스럽게 제 남편 복귀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참부모님도 참가정을 이루셨지만, 어려움 가운데 있는 참자녀님들을 생각하실 때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하지만 포기하지 않으시고, 만나지 못해도 끝까지 사랑하고 기도하시는 참부모님의 심정을 느끼며 제 마음도 참부모님과 통하는 것 같았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언제나 불쌍하신 하늘부모님을 먼저 생각하신다는 말씀을 여러 번 들었습니다. 저는 아직 실천이 부족하지만, 입궁식까지 남은 날 동안이라도 조금이나마 참부모님을 닮아가고 싶습니다. 입궁식의 그 날,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릴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북부산교회 하야시 기미꼬 집사
오늘 예배는 여러 면에서 참으로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축복에 도달하기까지의 내면의 갈등, 그리고 그 여정 속에서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 그리고 나 자신과의 관계를 깊이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청년들의 밴드 연주도 큰 감동이었고, 무엇보다 메인 말씀을 통해 깊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특히 이번 천원궁 입궁식을 앞두고 준비되는 행사들을 지켜보며, 그 의미가 얼마나 크고 거룩한 것인지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참어머님께서 참아버님께서 성화하신 이후, 하늘부모님의 심정을 아시며 섭리를 인도해오신 그 정성과 인내의 길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머리로만이 아니라, 가슴으로 절절히 느끼게 되니 제 마음속도 마치 전쟁처럼 긴박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예배를 듣기 전에는 하늘부모님께서 이제 지상에 안착하시니, 선한 성령들과 함께 인류가 빠른 속도로 하늘부모님의 품으로 돌아오겠구나하는 기쁨이 앞섰습니다. 그러나 예배 말씀을 듣고 나서는, 참부모님께서 이미 모든 승리를 이루셨기에 이제는 우리 축복가정들의 책임이 얼마나 큰지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가 왔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입궁식을 맞이하며 내가 어떤 결의와 자세로 나아가야 하는지,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보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북부산교회 오꾸노 미호 집사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을 일주일 앞둔 오늘, 귀한 입궁기념 효정특별예배의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특별예배에서 부족한 제가 효정 간증의 기회를 받게 되었는데, 간증 내용을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자녀의 축복을 다시 되돌아보게 되었고, 그것을 통해 저 자신의 신앙 여정을 깊이 성찰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은혜 속에서 자녀의 축복이 얼마나 큰 섭리의 열매인지를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미래세대들의 공연을 보면서 단순히 준비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스스로 기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습 속에 큰 감동과 희망을 느꼈습니다. 그 모습 속에서 하늘부모님의 기뻐하시는 심정을 느낄 수 있었고, ‘정말 하늘이 함께하시는구나라는 깊은 감동이 마음에 스며들었습니다.
천원궁 입궁이라는 역사적이고 거대한 섭리의 전환점을 맞이하며, 저는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하늘부모님, 참어머님을 알고자 합니다. 참부모님을 통해 실체로 지상에 임재하신 하늘부모님께서 자녀들을 품고 지상천국을 이루시고자 하는 그 심정을 더 깊이 알고 체휼하고 싶습니다.
이 황금기와 같은 은혜의 시대에 참부모님과 함께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고 감격인지, 날이 갈수록 더욱 실감하고 감사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하늘 앞에 참자녀로서, 천일국 주인된 책임을 다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저 자신부터 먼저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요 사진(단체사진, 주요프로그램별 사진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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