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24일(일), 동부산교회에서 <가족사랑 평화누리>가 개최되었습니다.
장기간 교회에 출석하기 어려웠던 식구들 10여명이 참가하여 분위기를 고조시켜 주었습니다. 평화누리는 시종 유쾌하고 즐겁게 진행되었습니다.
<비디오>
<소감>
<동부산교회 조영식 목사님 대담>
1) 평화누리를 주최하게된 동기는?
식구 중에 히나에라는 부인식구가 부산교구에서 했던 <부부연애 교실>을 경험하고 우리 교회에서 하면 좋겠다고 제안을 해서 시작했습니다.
2) 실행 전과 후의 소감은?
당일까지도 세상의 모든 프로그램이 일반적으로 일회성이고, 삶을 바꾸는데 한계가 있은 것이라서, 이 프로그램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게임과 생활원리 교실을 해보니, 정말 경험으로 교육하는 것이 엄청난 효과가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모든 기성종교는 개인수행이 중심입니다. 우리처럼 가정생활을 수행해 주는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이것은 우리 가정연합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진작부터 이런 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평화누리에서는 인생에서 처음으로 해 보는 짜릿한 경험이 많았습니다. 부부로 하는 게임, 대중 앞에서 하는 뽀뽀, 평생에 처음해 보는 부인에게 무릎꿇고 고백하기, 포옹하기, …
인생을 영화처럼 산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모든 날들이 부인에게, 자녀에게 영화처럼 아름다운 순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3) 한 줄 소감은?
“예배가 원래 이렇게 재미있는겨?”
4) 다른 식구님들 소감은?
모든 식구님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코로나 기간에 비대면이 습관이 되다보니 대면예배를 강화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런데 10여명 이상의 남편식구들과 청년들이 오랫만에 출석한 것을 보니 기쁩니다. 777가정 선배님은 인생 최고로 기쁜 날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89세의 권사님도 드레스를 입으시고 소녀같은 미소를 지으셨습니다.
<개최 안내>
참가정아카데미 홈페이지
https://loving4u.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