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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정아카데미] 영주교회 ‘가족사랑 평화누리’

작성자 : 오노 다카히호 등록일 : 2022-09-20 조회수 : 281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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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8일(일), 영주교회에서 <가족사랑 평화누리>가 개최되었습니다. 다른 교회와 마찬가지로 거의 교회에 출석하지 않던 남편들과 자녀들을 포함하여 65명이  참가하여 역대 최대 예배를 달성하였습니다.

영주교회는 시골의 작은 교회입니다. 재적 인원도 적고 인구 감소가 진행되는 소도시에 위치해 있습니다. 하지만 최대 인원을 동원하자는 변승연 목사님의 목표설정에 호응하여 모든 식구들이 합심하여 최대 목표를 달성하였습니다.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것에는 몇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첫째, 목사님과 중심식구들의 강한 의지와 결의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웨딩 드레스를 입는 리마인딩 웨딩 컨셉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드레스를 입으려면 남편을 동원해야 하는데, 이것은 쉽지 않은 결의와 투입이 요구됩니다. 어떤 식구들은 그런 도전을 달가워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몇 사람이 반대하면 교회 분위기는 부정적으로 흘러 가기 쉽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넘어 긍정적 에너지가 넘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는 목사님과 중심식구들의 도전이 필요합니다.

둘째, 일단 결의하면 치밀한 작전과 정성, 노력을 투입해야 합니다. 목사님과 사역자, 박옥자 소장님은 작전을 구상하고 조직하여 모든 식구들에게 홍보하고, 권유하고, 정성 드리며, 영계가 움직일 수 있도록 하고, 인간적인 노력을 투입합니다. 노력한 만큼 결과는 따라 옵니다.

셋째, 남편들의 마음이 달라져 있습니다. 다문화 가정 남편들은 섭리적 결혼관으로 결혼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오랜 기간 결혼생활에 불만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60세가 가까이 되면서 장년기에서 노년기로 넘어 가는 생애 주기의 변화를 느낍니다. 자신도 모르게 이제는 더 이상 감정소모적인 부정에 집중하기 보다 행복하기를 소망합니다. 지금의 부인과 조금이라도 행복해 질 수 있다면, 노력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변해져 있습니다.

만일 <가족사랑 평화누리> 프로그램을 5년 전에 했더라면, 지금처럼 많은 남편들이 참가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남편들도 행복해 지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30년만에 처음으로 교회에 나오는 분들도 있고, 휴면이지만 용기를 내어 부인과 함께 교회에 나오게 됩니다.

이제는 남편들에게 생활원리를 실천하고 권유하면 응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인간의 본성입니다. 다른 교회에서도 두려워 말고 도전해 보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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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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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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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정아카데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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