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1. 일시 : 천일국 13년 천력 03월 09일 (양 2025.04.06) 2. 장소 : 포천교회 성전 3. 참석인원 : 40명(휴면 4명,새 식구 1명 포함) 4. 주요 프로그램: 설교,약혼식,축하공연,효정간증(대체:약혼자 및 양가 인사)
II. 행사스케치
천일국 13년 천력 3월 9일(양력 2025년 4월 6일),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을 기념하는 효정특별예배가 포천교회 성전에서 은혜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예배에는 축복가정과 새 식구를 포함하여 총 4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준비찬송, 대표보고, 말씀, 약혼식 순으로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대표보고를 맡은 야마구치 스미에 권사는 “천일성 입궁식까지 일주일도 남지 않은 이 귀한 시기에, 21만 효정특별예배와 더불어 포천교회 창립 이후 처음으로 미혼 2세의 약혼식을 거행할 수 있게 된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고백하며, “앞으로도 미혼 자녀들이 하루빨리 참부모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승리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라는 간절한 기도를 올려주셨습니다.
이태인 교회장은 말씀을 통해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의 섭리적 의미와 더불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주요 섭리 행사들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포천교회가 헌당 50주년을 맞이하여 약혼식을 거행하게 된 것은, 홀리마더 한 참어머님의 깊은 은혜와 섭리적 역사 덕분임을 잊지 말아 한다”라고 강조를 했습니다.
이어 축복가정 2세 예비 신랑과 예비 신부의 약혼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포천교회 국제선교사의 축하공연과 더불어, 예비 신랑·신부 및 양가 가족들의 인사도 이어져 따뜻하고 은혜로운 분위기가 가득했습니다. 예비 신랑은 “저의 부족한 정성임에도 불구하고, 포천교회 식구님들의 정성과 무엇보다 참어머님의 은혜가 있었기에 오늘 이 자리를 맞이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예비 신부는 “포천교회 식구님들의 사랑과 정성이 너무나도 깊이 느껴졌고, 참어머님의 은혜로 생각지도 못한 큰 축복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번 효정특별예배는 천원궁 입궁을 앞두고 섭리의 깊은 뜻을 되새기며, 식구들이 하나 되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Ⅲ 참석자 소감
OO에 권사 오늘 효정특별예배는 그 어느 때보다도 감동이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을 일주일 앞둔 시점에서, 우리 교회에서 약혼식이 함께 열렸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뜻깊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교회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포천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미혼 2세들의 약혼식이 거행되었다는 점은 우리 공동체가 또 한 번의 성장과 전환점을 맞이했다는 의미로 다가왔다고 믿습니다. 무엇보다 참어머님의 섭리와 정성이 없었다면 이 모든 일이 불가능했을 것이라는 사실에 언제나 늘 죄송하고, 큰 감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우리 아들도 오랜만에 교회 예배에 참석해서 귀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하늘부모님 참부모님 감사합니다!
OO미 권사 오늘 예배 말씀 시간, 교회장님께서 천원궁과 참어머님의 섭리적 희생에 대해 전해주실 때, 저도 모르게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특히 약혼식이 시작되고 두 분 2세가 무대 위로 올라서는 모습을 바라보며, ‘이 순간을 위해 하늘은 얼마나 오랜 시간 정성과 사랑을 쏟으셨을까’ 하는 생각이 깊이 들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이 너무도 감사했고, 앞으로도 이러한 하늘의 기쁨이 더 많이 열매 맺을 수 있도록 저 또한 정성으로 승리해 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얼마 전 하늘부모님께서 인연을 맺게 해주신 전도대상자가 오늘 이 예배에 함께 참석했다는 사실입니다. 예배 후 “특별한 일이 없으면 앞으로 성일예배에 계속 나오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주고 돌아갔습니다. 이 모든 것이 참어머님의 사랑과 은혜임을 저는 확신합니다.
나가타 타에 사모(선학UPA청년특사) 오늘 효정특별예배는 저에게 참으로 깊은 감동과 감사의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이날을 위해 정성 들여 준비한 모든 손길들이 하늘 앞에 온전히 드려지기를 바라는 간절한 심정이 느껴지게 되었으며, 이 땅에 천일성전이 세워지고, 마침내 하늘부모님과 실질적으로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다시금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2세 자녀의 약혼식이 있기까지, 참어머님께서 얼마나 많은 눈물과 정성을 들이셨을까’ 생각하니 감사와 함께 벅찬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 참어머님의 사랑이 우리 모두 안에 살아 숨 쉬고 있음을 깊이 체감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태인 교회장 존귀하신 하늘부모님 승리하신 천지인 참부모님 은혜와 사랑 앞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 기념 효정특별예배와 더불어 포천교회 봉헌 50년 만에 처음으로 이루어진 미혼2세 약혼식이 진행 된 것을 하늘 앞에 무한한 영광이요, 다른 한편으로 포천교회 모든 식구님들과 함께 다시 한번 회개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체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독생녀 실체성령 홀리마더한 참어머님의 은혜와 함께 이루 형언 할 수 없는 인내 덕분에 마침내 결실을 하나씩 맺어 가고 있는 교회로 도약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지난 1년 동안 포천교회 국제 선교사님들이 천심원을 중심하고 정성 들여 나갔던 배경이 컸다는 것을 다시금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은혜와 사랑을 쏟아 부어주신 하늘부모님,천지인 참부모님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